소통의 부재, 갈피 잃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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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GIST 학부 총학생회에서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3월 28일, GIST 학부 총학생회에서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3월 28일, GIST 학부 총학생회에서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총장 사임에 관해 학생은 정보 부족과 학교 측의 소통 거부로 혼란을 겪었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학생의 의견을 모아 성명문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학교를 둘러싼 사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GIST 학생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과 ‘지스트 대학생’ 등에서 학생들은 개개인의 입장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비대위는 학교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학교 측과 소통을 시도했지만 “기관 차원의 답변을 준비 중”이라는 일관된 진술로 답변을 거부당했다. 한 학생은 “본원의 중대한 사안을 외부 언론을 통해 알아야 된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비대위는 학생 대표로 성명문을 작성해 총장 측의 정확한 진상 규명, 노조 측의 학교 명예 실추 행위 중지, 상호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요구했다. 또한, 비대위는 각 구성원간의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내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TF팀 구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