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게임은 100명의 플레이어가 혼자 혹은 팀(최대 4명)을 이뤄 정해진 지역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비행기에서 내린 100명의 플레이어들은 낙하산을 타고 각자 원하는 지역에 내린다. 이후 좁아지는 자기장 시스템 아래 최종적으로 한 명 혹은 한 팀만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움을 계속한다. 보통 대회에서는 네 명이 한 팀(스쿼드)을 이뤄 경기가...
제1회 광주과기원 문학상 공모 수상작 ④: 시 부문 가작 아버지 배철의(학생팀) “선생님, 지금 우리가 먹는 게 ‘S커피’인데 ‘아버지’보다 비싼데 맛은 덜한 것 같아요. 뭔가 건조하고 살짝 신맛이 나는.... ‘아버지’가 제일 맛있네요. ‘고집’보다도 더....”라고 공부하는 데에 돈이 많이들 박사과정 복학을 앞둔 한 여선생 말하길래 아버지 생전에 나 참 많이도 갉아먹었다 그래, 더 이상 갈아 먹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속이 있어 배시시 웃는다 상표도...
연극에서 새로운 시도, 지대로 뮤지컬 도전기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의 한 장면이다. 노수진(오른쪽) 학생이 맡은 여자5호는 옆에 박희원(왼쪽)이 맡은 남자5호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바라본다. “너 없어도, 따스한 새벽은, 찾아와” 남자가 길을 걷는다. 우연히 쳐다본 곳에 익숙한 여자가 있다. 뮤지컬 <렌트>의 <without you>라는 곡으로 장면이 열렸다. 박희원(기초,15) 학생이 맡은 남자5호와 노수진(기초,15) 학생이...
지난 10월 10일 스웨덴 한림원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 작가 한강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강은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많은 분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 주셨던 지난 일주일이 저에게는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가 한강 한강은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시로 등단했고, 2005년 단편 《몽고반점》으로...
코난 도일, 추리 소설의 기틀을 잡다 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다. 추리 소설도 마찬가지다. 지금부터 추리 소설의 역사를 따라가며 시대를 풍미했던 작가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만나보자. 그 시작은 당연히 ‘최초의 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다. 셜록 홈즈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영국의 탐정이자 작가였던 아서 코난 도일에 의해...
한 남자가 부인의 외도를 목격하고 감정이 북받쳐 탁자 위의 가위를 집어 든다. 남자가 가위로 여자를 찌르려 하는 순간, 경찰이 들이닥쳐 남자를 체포한다. 이처럼 미래에 일어날 살인까지 막을 수 있는 이곳은 2054년 워싱턴 D.C.다. 영화 속 각종 첨단 기술은 관객의 자연스러운 몰입을 유도한다. 자기 부상 시스템 덕분에 자동차들이 수직 방향으로 질주하고...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다. 추리 소설도 마찬가지다. 지금부터 추리 소설의 역사를 따라가며 시대를 풍미했던 작가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만나보자. 이번에는 추리 문학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다. 추리 소설의 포문을 연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고 자란 ‘셜록 홈즈 키드’들이 추리 소설계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20세기에는 ‘고전...
영화 '특별시민'의 한 장면, 극중 변종구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한 표를 원하는 후보들이 온 거리와 TV를 자기홍보와 광고로 메운다. 언론은 각 후보들에 관한 루머와 스캔들을 쏟아낸다. 익숙한 풍경이다. 어떤 이들은 매번 반복되는 이런 익숙한 상황들에 지쳐 선택을 포기하거나, 누구를 뽑아도 똑같다고...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며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계획과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때때로 실패하고 또 좌절한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정한 성공의 기준에 집착하기도 한다.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는 이들도 많다. 책 ‘신경 끄기의 기술’에서는 사람들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지난 2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GIST 오룡아트홀에서 최순임 초대전 “BON VOYAGE”가 열렸다. 작년 12월 오룡아트홀에서 열린 첫 전시 이후 두 번째 전시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행’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회화, 입체, 설치 작품 49점을 만날 수 있었다. <지스트신문>에서는 이번 초대전의 디렉터를 맡았던 최순임 작가를 만나 예술인으로 사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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