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 연구팀이 기존 용량보다 약 1.5배 증가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나노 판이 겹겹이 쌓인 계층 나노구조의 바나듐 산화물 양극재를 이용해 용량을 늘렸다. 늘어난 에너지 저장 용량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약 50%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5배 늘리는 新 바나듐 산화물 양극재 개발!
GIST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 연구팀이...
메르스, 구제역, 신종플루, 지카… 누구나 이름을 들어봤을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바이러스’(Virus)로 인한 질병이라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행병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바이러스가 주목받고 있다. 생명탄생의 초창기부터 인류와 함께해온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본다.
기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
바이러스는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고 번식도 할 수 없다. 단백질과 에너지를 만드는 ‘생산공장’ 역할을 할...
분산제어 및 자동화 연구실 안 효 성 (기계공학부) 교수
드론으로 보는 연구 발전과 규제 간 균형
사진설명 = 안효성 교수가 연구실에서 제작한 드론 중 하나를 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러다간 다 뺏긴다. 드론 각종 규제에 서울선 사실상 못 날려', 지난 2월 서울경제의 기사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의 국내 발전이...
GIST 생명과학과 최진욱 교수 연구팀이 폐암의 ‘암이 자라기 쉬운 환경’ 형성 과정을 규명했다. 폐암이 본격적인 종양으로 성장하기 이전부터 주변 조직이 암 성장에 유리한 환경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밝힌 것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암 예방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2026년 4월 22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암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암은 우리 몸의 세포가...
GIST 신소재공학부 권인찬 교수 연구팀이 단백질 약물의 약효 지속 시간을 조절하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전하를 띤 펩타이드를 약물에 융합해 약효 시간을 제어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펩타이드 꼬리표는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저분자 약물에도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약효 지속이 관건
단백질 약물이란 생체에서 충분히 얻기 힘든 치료용 단백질 성분을 대량 생산한 의약품이다. 단백질...
어떻게 내가 알게 됐는지 알아? 꿈에 말이야. 내가 물구나무서 있었는데…… 내 몸에서 잎사귀가 자라고, 내 손에서 뿌리가 돋아서…… 땅속으로 파고들었어. 끝없이, 끝없이…… 사타구니에서 꽃이 피어나려고 해서 다리를 벌렸는데, 활짝 벌렸는데…… 『채식주의자』 중
‘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혼자 노라고 하는 사람.’ 15년 전, 한 증권회사의 TV 광고에 등장해 아직도...
제1회 GIST대학 기초교육학부 젠더혁신 심포지엄 열려
지난 11월 20일, 중앙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제1회 GIST대학 기초교육학부 젠더혁신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기서 젠더란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남녀의 정체성으로 여성다움, 남성다움을 통칭하며, 사회문화적인 환경으로 남녀의 특징이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총 2부로 기획된 이 심포지엄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우리가 모두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동료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모든 차별을...
지난 4월 10일 EHT(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진은 사상 최초로 블랙홀의 그림자 관측 사진을 발표했다. 빛조차 빨아들여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블랙홀의 실제 관측에 성공한 것이다.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예측했던 블랙홀의 구조를 실제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론적인 블랙홀 구조:
강착원반, 에너지 제트,
중력렌즈, 도플러 효과
블랙홀은 매우 높은 밀도와 강력한 중력을 가져 빛조차도 탈출할...
이 두번째로 방문한 연구실은 GIST대학원 물리·화학부의 펨토초분광학연구실이다.
석사과정 송정현 학생, 석·박 통합과정 여주현 학생과 박사과정 이세복 학생을 만나 평소 연구실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았다.
Q. 펨토초분광학 연구실에서는 어떤 연구를 하고 있나?
이세복(이하 이) : 원자간 결합 또는 수소 결합 등이 끊어지고 생성되는 과정, 분자간의 에너지/전자 전달 과정 등은 화학에서 분자의 반응...
‘요리 본능’으로 알아보는 화식과 인류 진화
주방의 풍경을 생각해보자.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레인지 위에서 달궈지는 프라이팬과 냄비, 싱크대 물속에 잠겨있는 식기류, 그리고 그릇에 담긴 음식들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오를 것이다. 이러한 주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둘을 꼽자면 바로 불, 전기 같은 에너지원과 식기류 같은 도구들이다. 에너지원이 없으면 음식을 조리하기 어려워지고 도구들이 없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