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카페나 식당 내부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던 일회용품의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다. 식당에서는 종이컵, 일회용 수저와 비닐로 만들어진 일회용 앞치마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비대면 방식을 권장함에 따라 배달과 포장 판매가 늘어났고, 택배량 역시 함께 증가했다. 이와 함께 배달이나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일회용 용기나 수저, 택배 박스와 포장지의...
      지스캐치는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점검하기 위하여 지난 9월 초 독자자문위원을 모집한 바 있습니다. 이에 지난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반, 대학 A동 세미나실에서 제 1회 독자자문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독자자문위원회는 좌담회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스트신문> 창간계획보고 ▲이달의 기사 비평 ▲신문사 점검 등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의 중에...
지스캐치가 교내 신문사로 거듭난 이후로 8개월이란 시간동안 칭찬도 많았고 비판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에는 한 명의 독자로서 지금까지 지스캐치의 행보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들을 서술해볼까 한다.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나는 글을 쓸 때 별 고민 없이 생각나는 대로 막 지르는 편이기 때문에 혹시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시: 2020년 8월 4일 13:00~15:00 *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회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독자자문위원: 양민준, 오소진, 이호수, 전준렬, 홍주영, 황소정 기자단: 고송주(편집장), 곽재원(부편집장), 강대연(취재부 책임기자), 김하연(디자인부 책임기자), 배설영(취재부 정기자), 이헌효(디자인부 정기자)   1. 신문 활자, 판형, 디자인 비평 1) 판형: 현재 <지스트신문>은 1면이 가로 270mm, 세로 390mm입니다. 종이는 갱지가 아니라 아이보리색 계열의 종이를 사용합니다. 현재...
언론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익 중 하나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정보들을 간접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스트 학내에도 여러 강사를 초청한 세미나부터 대학 간 워크숍까지 참가자에게 유익한 행사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에서 많은 학부생이 이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낮은 참여율 또한 행사를 주최하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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