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대는 축제 준비> 관련 정정보도문
정정보도 요청으로 기사를 바로잡았기에 정정보도문을 게시합니다.
본 매체는 지난 9월 9일 ‘삐걱대는 축제 준비’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저녁식사비를 지급받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 아닐뿐더러 매년 논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저번 주 어느 날, “1년 뒤에 계획 있어?”라고 한 친구에게 물어봤다. 친구는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과목을 들어 대학원 갈 준비를 하고, 의경에 지원해보고, 떨어지면 다음 학기에 군대에 갈 거고, 학점은 몇 점 정도를 받아야 하고......” 등등 별로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떠벌렸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문득 내 미래가 한 시간의 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