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학부생이 개발한 서비스인 배달긱이 올해 배달용 로봇을 도입해 원내 무인 배달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부족한 배부 거점 수를 늘려 기존 차량 배송의 한계를 보완하고, 배달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달긱은 원과의 협의를 통해 무인 배달 로봇을 연내 15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배달긱은 무인 배달 로봇을 도입해 기존 차량 배부...
2024년 가을학기부터 대학생활관 3인실이 운영된다. 지난 2월 대학생활관 신청 인원이 수용 가능 인원을 초과한 사태에 대한 조치다. 당시 대학생활관 수용 가능 인원인 864명에 비해 24명 초과한 888명이 대학생활관 입소를 신청했고, 이에 우선순위에 따라 25명은 대학원생활관으로 이동했다. 3인실은 대학생활관 A동에서 운영, 생활관비는 34% 저렴 2024년 가을학기부터 대학생활관 A동에 속한 G동 14개, I동...
  G, I, S, T 하우스장 단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대학생활관생활수칙 개정안 또한 절반을 넘는 의결로 통과되었다.   지난 12월 7일 제4대 하우스장 선거 및 대학생활관 생활수칙 개정안에 대한 찬반 투표가 치러졌다. 선거는 기숙사 B동 1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진행되었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투표 마감 시간은 8일...
<지스트신문>은 지난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GIST 학생을 대상으로 ‘학사지원팀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사지원팀 업무처리 만족도 설문조사는 온라인에서 진행됐으며 학부생 109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8.72%이다. 지난 6월 초 페이스북 익명 페이지 ‘GIST 대나무숲’에는 기말시험 시간표 공지 문제를 시작으로 학사지원팀 업무 처리 관련 불만을 담은 글들이 잇따라...
2017년도 2학기 지스트대학 8대 총학생회장단 조기선거가 추진된다. 전체학생대표자회의 대의원들은 총학생회장단의 부재로 인한 교내 정책 결정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총학생회장단 조기선거를 합의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8대 총학생회장단의 임기를 선거 직후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의 부칙 추가 총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한 학기 동안 학생회장직 공석으로 이어져 지난 12월에 열린 지스트 대학 총학생회장단 투표에서 찬성이...
지난 5월 27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이하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하라고 각국 외교 공사관에 지시했다. 해당 사태에 대해 GIST에서 관련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지 <지스트신문>에서 취재했다. 트럼프 정부,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각국에 지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27일 학생 비자에 대한 모든 비자 인터뷰 예약을 중단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신입생 영어 캠프에 통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통금 관리는 미리 선정된 재학 중인 남학생 4명, 여학생 2명이 밤 11시에 각자 맡은 구역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체 통금 점호 출석률은 99%였다. 정당한 사유 없이 통금 점호에 출석하지 않은 학생은 일정 마지막 날인 27일 한명의 학생뿐이었다.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및...
  <제 2학생회관에 게시된 성명문을 읽고 있는 한 학우>   지스트에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임시 전체학생 대표자회의가 소집되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의결했다. 총학생회 단위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나선 것이다. 정부의 해명을 요구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이 성명서는 온라인과 제 2 학생회관에 게시되었다. 총학생회는...
총 9개의 정식동아리가 GIST대학 제7대 동아리연합회의 제3, 4회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를 통해 가등록동아리로 강등됐다. 공연, 문화, 학술, 체육, 종교,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9개 동아리(지대로, Gisri, Cinergy, Wing, APEX, Space Bar, 온새미로, 빛으로, 어깨동무)가 가등록동아리(이하 가동아리)가 됐다. 이 중에는 상영회, 전시회, 공연 등 정기적으로 뚜렷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들도 포함되어 있다. 한다빈(화학,16)...
사업서 선정 탈락한 GIST 위상이 떨어졌다는 우려도 BK21의 성격 고려한다면 심각하다고 보기 어려워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4단계 두뇌한국21(Brain Korea 21, BK21) 사업의 예비 선정 결과가 지난 8월 6일 발표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국 68개 대학,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을 선정하였는데, GIST가 이에 포함되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BK21 사업의 특성을 고려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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