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 R&D(연구개발) 예산이 대폭 삭감되며, GIST도 그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연구실과 해외 파견 프로그램 등 예산 삭감 폭풍의 현실을 GISTian의 목소리를 통해 알아봤다.
예산 삭감의 파장은 역시 연구실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한이삭(융합, 통합) 학생은 “예산이 줄어도 연구 진행을 위한 장비 구매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전국의 대학원생 노동자를 대변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이하 대학원생노조) 신정욱 지부장이다. 광주과학기술원노동조합 이충기 위원장과 함께 지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회: 대학원생노조 소개를 부탁한다.
신: 우리 노조는 2017년 12월 설립된 이후 부조리한 상황에 직면한 대학원생 노동자를 대변해왔다. 2015년부터 강남대 교수 가혹행위 사건, 서울대 스캔 노예 사건이 연달아 터졌다. 대학원생의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불살랐던 시민들의 노력이 역사가 된 지 어언 41년이 됐다. 이에 <지스트신문>은 오월을 맞아 무등일보와 함께 20~30대 전국 청년 590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6일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하 5·18)에 관한 인식을 조사했다. 응답자 출신지는 광주 81.2%(480명), 전남 3.7%(22명), 이외 지역 15.1%(89명)로 총 591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2030세대가 생각하는 5·18
2030세대는 5·18에 대해...
7년동안 학생들을 '졸업'시킨 이충재 씨를 만나다.
임동지역아동센터는 광주 광역시 북구 임동 평화아파트 단지 옆의 좁은 골목길에 있는 한 주택의 2층에 있다. 녹색 페인트를 칠한 계단을 올라가면 문 한 짝이 보인다. 6시 반, 초여름의 어둠이 내리는 시각이다. 키가 허리 정도밖에 오지 않는 아이들 몇 명이 탁자에 둘러앉아 밥을 먹고 있었다. 아이들은...
지난 9월 6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동에서 제1회 전국 STS-STP 학부생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국의 학부생과 과학학 전공 대학원생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경계를 넘나드는' 학문, 과학학
개회사는 부산대 현재환 교수가 맡았다. 현재환 교수는 한국의 1세대 과학학 전공자로, 사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사회 정의로서의 과학에 주목하여 과학학에 입문했다. 그는 “과학학이란 과학 그 자체를 연구하는...
지난 11월 14일, <지스트신문>과 빠띠, 인문사회과학부의 협업으로 <2025 GIST 과학인의 대화>가 개최됐다. 행사는 주어진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이 짝을 이뤄 1시간 동안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학인의 대화>란
<과학인의 대화>는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건강한 공론장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화 주제는 현대 과학인들이 고민하는 주제를 크게 4개로 나눠...
학보를 읽는 사람이 없다. 학보사에 활동하는 기자는 점점 줄어든다. 학교의 간섭으로 원하는 기사를 낼 수도 없다. 인력난 때문에 수준 낮은 기사로 지면을 채우게 된다. 더욱더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 대학 학보사들이 맞닥뜨린 상황이다. 열악한 여건과 구성원들의 무관심에 직면한 대학언론은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일까? 지스트신문 창간을 계기로 오늘날 대학언론의...
Last year, surprising names appeared on the Nobel Prize winners list for chemistry; Demis Hassabis and John Jumper of “Google Deepmind”. Specifically, the winners were awarded for developing “AlphaFold”, an AI-based protein structure prediction model that yielded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solving challenges in the complex field of biology and...
지난해 6월, GIST 학생이 창업한 ‘에스오에스랩’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면서 점차 GIST 출신 창업기업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지스트신문>은 에스오에스랩의 정지성 대표이사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GIST에서 코스닥까지, 정지성 대표이사와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이사(이하 정 대표)는 GIST 정보기전공학부(현 기계로봇공학부 및 전기전자공학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기계공학부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휴학해 창업을 시작했다. 이때 같은 연구실에서...
“사랑의 감정까지 제약받는 사회" 삭막한 청춘들
연애 포기하는 학생들 늘어…리얼 연애프로그램 통해 대리만족 느껴
ㄱ 씨는 얼마 전 연인과 헤어졌다. 한동안 정들었던 사람 곁을 떠나야 한다는 것에 마음은 아팠지만 더 이상 만남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연애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돈이 없다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연애를 못한다는 것은 핑계라지만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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