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vernment is implementing measures to restore daily life as the current wave of COVID-19 is receding. In line with this trend, GIST is also easing quarantine measures, including fully allowing in-person classes and opening facilities.
Allowing all in-person classes
The range of permitted in-person classes has expanded from small-scale courses...
2015학년도 지스트 입학식 열려
사진 = 문승현 총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오룡관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 대학은 6기 신입생을, 대학원은 22기 신입생을 맞이하였다. 신입생은 학사 200명, 석사 167명, 박사 65명, 석·박사 통합과정 45명으로 총 477명이다.
올해 우리 대학 신입생들의 출신지역은 영남권 32.5%, 수도권 27%, 호남권 22%,...
GIST에서 채용 업무 중 과실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채용 과정에서 취업보호대상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해 채용 업무 담당자는 징계위원회를 통해 ‘견책’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월 29일, 정부가 공개한 ‘채용 업무와 관련된 징계요구 건이 있는 공공기관’ 명단에 GIST의 이름이 올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 본부’를 설치해...
지난 11월 24일 오룡관에서 2017년 무한도전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그 동안의 성취를 발표하는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 2017년 무한도전 프로젝트에는 24팀, 총 116명의 학생들이 활동에 참가하였으며 ‘창의적 작품제작 활동’, ‘3C1P 역량 강화 그룹 활동’, ‘영상 촬영제작 및 방송 활동’의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2017년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2016년에 비해 늘어난 참가팀...
제 6대 총학생회장 박수현
방학을 맞아 한산한 우리학교지만 기숙사 회의실과 학생회실은 저녁까지도 불이 환하다. 차기 학생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총학생회장 박수현(13, 화학)학우를 만나 올해 학생회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터뷰는 1월 30일 대학생기숙사 A동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장단 아래에 있는 기구들을 묶어 집행부라 칭한다고 들었다
세세하게 밝혀 적으면 ‘총학생회 제...
의견 수렴과 활동 지속으로 효능감 키워야
지난 8월 26일,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이하 공동포럼)이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 ‘서울시 청년정책 및 학생 자치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9개 대학(▲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DGIST ▲GIST ▲KAIST ▲UNIST) 총학생회 전·현직 인사가 모여 서울시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영향을 평가하고 오늘날 학생 자치가 맡아야 할 역할을 제언했다.
당사자...
지난 5월 19(*)일 KENTECH이 설립 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지스트신문>은 작년부터 이어진 시설 미완공 문제 해결 여부와 GIST와의 협력에 관해 KENTECH 윤의준 총장의 의견을 취재했다. 특별히, 지난해까지 GIST에서 근무하다 올해 KENTECH으로 부임한 박성주 교학부총장(前 GIST 신소재공학부 명예교수), 영어 강의를 전담했던 Jennifer Manning 교수(前 GIST 언어교육센터)의 의견도 함께 담았다.
일부 시설 미완공...
중앙도서관을 지나면 제1학생회관 뒤편에 사뭇 분위기가 다른 단층 건물이 나온다. 쌀쌀한 연말에도 우리를 지켜줄 것처럼 든든히 서 있는 GIST 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다. <지스트신문>은 상담센터 박행자 상담사와 또래상담을 이용해 본 내담자를 만났다.
상담센터를 소개해주세요.
GIST 상담센터는 원 구성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교원, 직원, 대학생, 대학원생 모두가 개인 상담과 더불어 집단상담, 심리검사, 교육을 받을...
행정·소통 문제, 의견 제시와 수렴 ‘미흡’
다수의 설문 응답자가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GIST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 모두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물은 결과,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충분하다고 답한 사람은 78명(31.6%), 부족하다고 답한 사람은 99명(35.6%)이었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 간...
작년 11월부터 진행된 GIST 25주년 기념조형물 사업에서 최형욱(전전컴, 박사과정) 씨의 디자인인 ‘함께하는 미래(가칭)’이 최종 선정되었다. 기념 조형물 사업은 GIST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없다는 학생과 교직원의 꾸준한 문제 제기에 따라, 작년부터 국제협력팀이 주도해온 사업이다.
그 첫 발걸음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 ‘GIST 25주년 기념조형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64개의 조형물 디자인이 모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