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전
2017년 5월, 서울교육대학교 앞에서 Toastmasters 클럽 모임에 참여했다. 많은 직장인이 영어로 유창하게 발표 하는 모습과 잘 구성된 모임의 형식은 신선한 자극이었다. ‘나도 저렇게 잘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이 경험을 GIST 사람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었다. GIST Toastmasters는 이렇게 시작됐다.
우리는 매주 금요일 저녁에 모여 주로 영어 스피치를 한다. 각자...
또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말썽이다.
지난 2월 5일에 국회에서 열린 ‘전문연구요원 정책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나’ 토론회가 두 달도 채 되지 않았다. 전문연 폐지 논란이 시작됐을 때 조직된 ‘전국 이공계 학생 전문연구요원 특별대책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였다. 당시 토론회를 취재했던 은 관련 기사에서 ‘국방부가 여러 다른 기관 부처들과 협의...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냈다. 포고령을 내려 언론을 통제할 것을 명했을 뿐 아니라 전공의를 대상으로 ‘처단’이라는 표현을 썼다. 계엄군과 대치하는 국회 앞 시민을 보며 수많은 국민이 잠들지 못하고 1980년대 독재의...
7월부터 두 달 동안 시각장애인 학생의 영어 멘토링을 했다. 전맹이 아닌 저시력 학생이어서 수업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을까 조심해야 했다. 화면을 공유하면서 “잘 보여요?” 대신 “잘 공유되고 있나요?”라고 물어봤다.
원래 타인이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또 실수하면 사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최근 실수를 지적한...
혼조 다스쿠 일본 교토대 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일본은 과학 분야에서만 20번째 노벨상 수상자를 냈다. 일본이 ‘과학 강국’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과학 분야에서 단 한 번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 우리나라로서는 일본이 부러울 수밖에 없다.
사실 한국은 제대로 된 연구를 시작한 지 겨우 몇십...
또래상담자의 「토닥토닥」
● 여름님의 사례
같은 모임에서 처음 A를 만났어요. 처음에는 A는 신기할 정도로 나와 잘 맞는 친구였어요. 그렇게 서로의 삶에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지요. 그러나 지내다보니 알게 된 A의 질투심과 변덕스러움은 제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고,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이미 저와 A는 너무 많은 부분에서 엮여 있어요. 같은...
창간사
2016년 봄 드디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GIST)에 공식학생언론으로서 <지스트신문>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공계특성화 연구기관이자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지 24년, 개원한 지 22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고 물론 이 기간 중에도 지스트를 알리고 내부 소식을 전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다양한 내부의 매체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스트의 역사상 처음으로 내용의 기획, 취재와 조사, 기사작성 등에서...
현재 GIST는 커다란 내부 갈등 상황에 놓여 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은 대학기숙사 A동 증축공사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현재 상황은 여름방학과 동시에 시작되었어야 할 증축공사가 지연되었고, 그 결과 가을학기에 와서야 공사를 시작하게 되어 기숙사 A동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르브론은 2월 8일 38,388골을 넣음으로써 NBA 통산 득점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이 얼마나 위대함은 이것이 깨질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알 수 있다. 25세 이하의 어린 선수 중 돋보이는 선수는 23세 루카 돈치치가 있다. 그는 23세의 르브론보다 1,200점 뒤처져있다. 앞으로 6시즌 동안 부상 없이 70경기씩 32.5골의 페이스로 득점을 올려야만 돈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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