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제어 및 자동화 연구실 안 효 성 (기계공학부) 교수 드론으로 보는 연구 발전과 규제 간 균형 사진설명 = 안효성 교수가 연구실에서 제작한 드론 중 하나를 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러다간 다 뺏긴다. 드론 각종 규제에 서울선 사실상 못 날려', 지난 2월 서울경제의 기사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의 국내 발전이...
About the 2021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The temperature-sensing receptor reacted with capsaicin. The 2021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was awarded to David Julius and Ardem Patapoutian for the discovery of temperature and tactile sensory receptors. This article introduces the discovery of each receptor and interesting...
  Postprandial sodium sensing by enteric neurons in Drosophila - 「Nature Metabolism」   GIST 생명과학부 김영준 교수를 포함한 카이스트•미국 UC San Diego 공동 연구팀이 초파리 장에서 나트륨을 감지하는 새로운 장관 신경 세포를 발견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4월 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 에 실렸다.   R10H08 R59H02 gene이 GFP로 표지된 INSO 신경 세포를...
  생명과학과 전창덕 교수가 지도하고 서원창 박사과정생이 수행한 연구가 국제학술지 <PNAS>에 보고됐다. 연구진은 미세융모가 면역세포의 다양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받았다. T세포 미세융모 형성 원리 규명 GIST 전창덕 교수의 연구실은 면역세포의 하나인 T세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T세포 표면의 미세융모가 내외부의 항원을 인식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구조체라는 사실과 특정...
기존의 중앙집중형 거래는 중앙관리자의 통제 아래 운영된다. 중앙관리자에 대한 사용자의 불신이 증가하며, 그 대안으로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거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EECS) INFONET 연구실은 자체 SWAP(암호화폐 환전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본 기사는 GIST SWAP의 전체 개요를 다룬다. SWAP이란 무엇인가 SWAP은 사용자가 보유 중인 암호화폐를 다른 암호화폐의 종류로 교환할 수...
현실화되는 양자컴퓨터. 세계에서 앞 다투어 개발 노력 <그림 1. 최초의 상용 양자컴퓨터인 128큐빗 D-wave one에 장착된 프로세서> 컴퓨터가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다. 데스크탑, 노트북은 물론 우리가 매일 손에 들고 사는 스마트폰도 고성능 컴퓨터다. 이는 개인을 넘어 학교, 정부기관, 국가에게도 해당된다. 컴퓨터 없이는 현재 시스템 유지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거대한 수요에 힘입어...
구글 딥마인드가 꺼내놓은 새로운 버전의 바둑 인공지능은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올해 10월 18일 구글 딥마인드는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Mastering the game of Go without human knowledge’라는 논문을 실어 알파고 제로의 탄생을 알렸다. 이 논문에 따르면 알파고 제로는 이세돌과 대결했던 알파고(AlphaGo lee) 버전을 36시간 만에 뛰어넘었고, 72시간 이후에는...
 제1회  GIST대학 기초교육학부 젠더혁신 심포지엄 열려   지난 11월 20일, 중앙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제1회 GIST대학 기초교육학부 젠더혁신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기서 젠더란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남녀의 정체성으로 여성다움, 남성다움을 통칭하며, 사회문화적인 환경으로 남녀의 특징이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총 2부로 기획된 이 심포지엄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우리가 모두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동료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모든 차별을...
불과 3년 전만 해도 주말, 평일 관계없이 한 편에 8000원이던 영화 값이 좌석이나 시간대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더니 어느새 11000원까지 올랐다. 친한 친구와 둘이 만나 인당 만 원이면 작은 팝콘까지 나눠 먹던 시절은 지나버린 지 오래다. 갑자기 훅 오른 영화표 가격에 영화관들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2030 개미들 무리한 투자 주의보 지난 1월 6일, 역대 처음으로 코스피(KOSPI)가 장중 3천을 돌파했다.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장세로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시세차익을 실현한 사람도 많겠지만,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는 개미에게 위험할 수 있다. <지스트신문>은 코스피가 상승한 원인부터 주식 시장의 전망까지 정리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해 GIST 내 투자자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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