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측 “공정성에 어긋나는 정보 없었다”   18학년도 GIST대학 면접에 앞서 모 입학사정관이 각각 과학고등학교(이하 과학고), 영재학교(이하 영재고) 출신 재학생들을 포함한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했다. 해당 입사관은 입학사정관 팀에서 과학고, 영재고 대상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GIST대학 입학사정관 1명과 과학고, 영재고 출신 재학생들로 구성된 카카오톡 채팅방 두 개가 개설됐다. 각...
SW교육센터에서 MOOC 지정과목을 운영하던 중 수강료의 지원에 혼선이 생겼다. 일부 학생들은 수강료 전액을 지원해주는 줄 알았지만, SW교육센터에서는 한 달 치 수강료만을 지원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SW교육센터에서는 수강 기간이 7주인 ‘모두를 위한 프로그래밍(파이썬부터 시작)’과 4주인 ‘문제해결을 위한 컴퓨터 사고’, ‘프로그래밍 입문’, ‘R 프로그래밍’을 MOOC 지정과목으로 개설했다. 학생들은 COURSERA의 강의를 수강한 후 SW교육센터에...
GIST대학의 졸업논문 작성 관련 원규가 변경됐다. 변경된 내용은 학생의 기존 소속(전공)과 졸업논문 작성을 담당하는 지도교수의 소속이 다를 경우에 대한 내용이다. 2018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를 기준으로 졸업논문 관련 새로운 원규가 적용된다. 작년 12월 18일 신설된 학칙 제15조의2와 학위수여규정 제19조의2에 의거한 변화다. 적용 이후에는 대학의 기초과학 또는 대학원 관련 분야...
GIST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IST는 작년 9월 ‘GIST 사회공헌단’을 창단해 배움마당, 과학스쿨, 과학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 중 광주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한 교육 봉사...
외국인 학부생이 2020년 2학기부터 입학한다. 이에 홈페이지 언어 사용, 영어 교양 강의 개설 등 GIST대학에 변화가 생긴다. 현재 입학 예정인 외국인 학생은 두 명이다. 외국인 신입생은 입국 후 광주광역시 소방학교 또는 원내 국제교류동에 2주간 격리된다. 외국인 신입생은 이후 학사기숙사에 배정돼 재학생들과 함께 생활한다. 외국인 신입생들의 기숙사 호실은 임의로...
지난 2월 에서 원내 국제학생들은 ‘지스트에 어떤 문제점이 있나’라는 질문에 42.5%가 ‘처우 문제’라고 응답했다. ‘처우 문제(불합리한 사회적 시선, 복지, 봉급)’에 이어 27.7%의 국제학생이 ‘사회적 문제(원내 분위기, 교우관계, 상급자와의 관계 등)’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국제학생 대표인 사퀴브 샤리프(Saqib Sharif) 박사과정생은 <지스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제학생들이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연구실 내 미팅이 주로...
일원화의 추진 목적은 행정 효율화와 전공 교육 강화다. 현재 행정 조직에 의한 업무의 불편함을 없애고, 대학과 대학원 간의 거리감을 줄여 학부 수준의 전공 집중도를 높이는 데에 의의가 있다. 본 기사에서는 일원화에 대한 학생 의견과 학부별 의견을 조명했다. <지스트신문>은 일원화에 대한 학부생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 수는 총...
인권센터 교육 미이수, 일부 장학 대상자 발목 잡아 2020년도 2학기 교내 성적우수 장학금 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학생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인권센터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 일부가 불만을 제기했다. 교내 성적우수 장학금 지급에 인권센터의 연 1회 4대 폭력 예방 교육 이수해야 된다는 조건은 2020년도 1학기부터 추가됐다. 이에...
2017학년도 대학원 학부대표자회(이하 대학원대표자회)는 학생연구원 근로자계약 관련 면담, 원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했다. 대학원대표자회는 학생자치단체로서 GIST 대학원생의 의견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대학원 9개 학부의 대표 및 부대표가 참여하여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황형용(전기,박사과정) 학생과 오왕석(신소재,석박통합) 학생이 각각 2017학년도 대표와 부대표를 맡았다. 학생연구원 근로자 계약 “실질적 혜택 가능할지 의문” 대학원대표자회는 지난 8월 대학기획처장과의 면담...
지난 4월, GIST 캠퍼스 내 유기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두 마리가 발견됐다. 일부 학생들은 해당 유기견들을 구조해 대학기숙사 근처에서 임시 보호를 진행했으나 이에 관해 학생들 간 의견충돌이 발생했다. 지난 4월 30일, 페이스북 페이지 ‘지스트 대학생’에 한 제보가 올라왔다. 대학기숙사 A동 옆 야구장 쪽에 유기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두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 제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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