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제7대 하우스장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는 대학 기숙사 B동 1층 해동학술정보실에서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진행됐다. 개표 결과 G하우스장은 투표율 57.7% 득표율 98.6%, I하우스장은 투표율 50.3% 득표율 97.5%, S하우스장은 투표율 50.9% 득표율 97.7%, T하우스장은 투표율 52.4% 득표율 90%로 G,I,S,T 하우스장 단일 후보의 당선이 모두 확정됐다....
“인권 사건 해결을 넘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
GIST에 인권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권센터는 앞으로 원내 인권 질서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구성원들의 인권 감수성과 인식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인권센터 설립은 인권에 대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관심에 따른 것이다. 최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차별 해소,...
지난 1월 29일 기획재정부는 24조 1000억 원 규모의 23개 공공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성장 격차가 확대되는 사실을 인지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정부의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증하는 제도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은 국가재정법상 총사업비가...
지난 12일부터 19일, GIST대학 제8대 총학생회 에서 학생회비를 수납했다. 총 244명이 학생회비를 납부했고, 이는 전체 납부 대상자 846명 중 28.8%에 해당한다. 전체 재학생 644명 중 191명이 납부했던 제7대 총학생회 의 2016년 상반기 납부율 29%와 비슷한 수치이다.
올해 총학생회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은 총 710만 원이다. 납부된 학생회비...
대학 동아리의 공익적 활동을 지원하는 ‘제6회 상생연대 대학 동아리 지원사업’이 올해도 실시된다. 5인 이상, 1년 이상 활동한 대학(원)생 동아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공상생연대기금, 5년간 50개 동아리 지원...더 큰 성장 이끌어내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노광표)이 대학 동아리의 공익적 활동을 지원하는 ‘제6회 상생연대 대학 동아리 지원사업’을 열었다. ‘상생연대 대학 동아리 지원사업’은 상생과 연대의...
지스토리가 2년간의 개발을 끝에 3월 15일 새롭게 돌아왔다. 새로운 지스토리의 주된 변화로는 ▲디자인 개선 ▲첨부파일 문제 해결 ▲대학원생의 가입 승인 등이 있다.
지스토리는 2012년부터 이용된 GIST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다. GIST대학의 자치단체들은 지스토리를 통해 회의 내용, 공지 등의 정보를 학생들에게 공유한다. 또한 GIST대학의 학생들은 지스토리에서 대회정보와 취업정보를 얻거나, 전공서적...
GIST-육군 연구협력센터(미래국방과학기술연구센터, 이하 협력센터)의 개소식이 7월 12일 기계공학동에서 열렸다. 협력센터는 민·군 연구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대학·연구소와의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개소식에는 김인수 GIST 연구원장, 김만기 육군보병학교장 등 GIST와 육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인수 연구원장 “GIST 연구협력센터는 국가안보를 위한 민군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기 육군보병학교장은 “GIST와의 협력을 통해 국방...
GIST 학부생이 개발한 서비스인 배달긱이 올해 배달용 로봇을 도입해 원내 무인 배달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부족한 배부 거점 수를 늘려 기존 차량 배송의 한계를 보완하고, 배달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달긱은 원과의 협의를 통해 무인 배달 로봇을 연내 15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배달긱은 무인 배달 로봇을 도입해 기존 차량 배부...
선거 세칙 위반으로 G하우스장 보궐선거 결과가 무효 처리되어 보궐 선거가 재실시된다. 전하윤 전 G하우스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하며 지난 5월 2일 보궐 선거가 이뤄졌으나, 피선거권에 관한 세칙이 지켜지지 않았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김대욱 6대 하우스 선거관리위원장(화학,16)은 오는 5월 18일 보궐선거를 다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자 또는 당선인이 정해지지 않을...
지난 11월 GIST를 포함해 R&D 예산삭감 대응을 위한 대학생 공동행동과 조승래 국회의원이 5대 요구안을 발표했지만, 정부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2024년 R&D 예산은 26조5000억원으로 작년(31조1000억원)보다 14.8% 감소했다. 정부는 2025년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연구 현장은 이미 혼돈에 빠진 지 오래다.
한 목소리 낸 이공계 대학생
지난 11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R&D 예산삭감 대응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