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신문>은 KAIST, UN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를 GIST와 비교했다. G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는 KAIST, UNIST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생활 부문은 크게 ▲외국인 안내 매뉴얼 유무 ▲식당 영문 안내 ▲생활관 영문 안내 ▲할랄 식당 유무 ▲외국인 안내 기관 유무 5가지로 나눠 취재했다. 전체적으로 GIST의 기반 시설은 모든 부문에서 타 과기원에 비해 부족한...
GIST 대학생활관 거주 학생 일부는 대학생활관 쓰레기통 문제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하우스연합회(이하 하우스)는 쓰레기통 2 OUT 제도(이하 2 OUT 제도)를 도입했으나, 완전한 해결은 어려운 실정이다. 쓰레기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자치회와 함께 거주 학생 모두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대학생활관(G, I, S, T하우스)에는 층마다 일반쓰레기, 플라스틱류, 캔/병류, 종이류로 총 4개의 쓰레기통이...
The GIST Board held a meeting on July 4 to finally elect Dr. Gi-Cheol Lim as the ninth president.
The new president, Lim began his term of office on July 7 after being approved by the Minister of Science and ICT. The term of office is four years.
He received a...
지난 9월 13일, GIST 학부총학생회 정보국 주최로 제2회 데브나이트 행사가 열렸다. ‘데브나이트’는 개발에 관심 있는 학부생을 위한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NC소프트 김종원 팀장이 참석해 특별강연을 제공했다.
행사 시작과 함께 막을 올린 발표 세션은 학부생들의 다양한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김선규(전컴, 18) 학우는 IT 기업 인턴 경험을 나누며 팀원 간...
11월 10일 금요일, 오룡관에서 다양한 국적의 GIST 학생들이 모여 Culture Night를 개최했다. Culture Night는 여러 국가 출신의 GIST 학생들이 GIST 공동체 사람들에게 그들의 문화를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Culture Night에 참가한 사람들은 부스를 열고, 그 앞에서 전통 음식을 나눠주며 자신들의 문화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Culture Night의 총 책임자이자 GIST...
-딜로이트 컨설팅 입사 최용석 인터뷰
2010년 지스트대학의 첫 신입생이었던 최용석 씨가 올해 딜로이트 컨설팅에 경영 컨설턴트로 취직했다. 일반고 조기졸업으로 새로 갓 지어진 학교에 입학, 대학원 진학이라는 일반적인 선택 대신 경영 컨설턴트로 취직. 이렇듯 지스트에서는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진 그를 만났다.
Q.그 당시 대학 기숙사는 물론 대학동도 없는 새로 생긴 학교의 첫...
일원화의 추진 목적은 행정 효율화와 전공 교육 강화다. 현재 행정 조직에 의한 업무의 불편함을 없애고, 대학과 대학원 간의 거리감을 줄여 학부 수준의 전공 집중도를 높이는 데에 의의가 있다. 본 기사에서는 일원화에 대한 학생 의견과 학부별 의견을 조명했다. <지스트신문>은 일원화에 대한 학부생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 수는 총...
대학원생, 재정 지원 통해
'학생연구자' 권리 보장받는다
지난해 12월, GIST의 학생 인건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는 외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이에 원 측은 GIST Stipend(학생 학업·연구장려금, 이하 스타이펜드)를 비롯한 학생 인건비 관련 규정 사항을 제시하며 반박했다.
스타이펜드 제도란
스타이펜드는 2019년 9월부터 시행된 대학원생 재정 지원 제도다. 대학원생이 학생연구자로서 학업과 연구의 병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정적인...
- 정수재(14·기초교육) 학우 당선 확정
- 재학생의 관심뿐만 아니라 세칙 등 제도적 보완도 필요해
<사진 = 3월 7일 새벽 1시경, 여학생대표회원들과 총투표 도우미들이 투표자를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다.>
지난 3월 7일 제 5대 여학생대표 총투표 개표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했던...
산학협력연구관은 이번달 완공된다. 산학협력연구관 건설은 산·학·연 협동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신기술 개발 촉진 및 지식산업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3개의 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이후 지역 산업체와의 원활한 교류 협력에도 이용될 계획이다.
건물은 4층 규모이며 건설 예산은 58억9천만원이다. 산학협력연구관에서는 기업들이 입주해 연구를 수행한다. 건물 1층에는 대회의실과 개방형 산학협력실이 있다. 그리고 기존 과학기술응용연구단(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