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IST는 작년 9월 ‘GIST 사회공헌단’을 창단해 배움마당, 과학스쿨, 과학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 중 광주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한 교육 봉사...
GIST는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Young Scientist Housing(영 사이언티스트)’ 건물을 신축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박사후연구원(포스닥)들에게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연구 몰입도를 높이고 세계 수준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 사이언티스트 건물이란? ‘영 사이언티스트’ 건물은 45세 이하의 국내외 박사후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용 숙소다....
GIST 학부생이 개발한 서비스인 배달긱이 올해 배달용 로봇을 도입해 원내 무인 배달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부족한 배부 거점 수를 늘려 기존 차량 배송의 한계를 보완하고, 배달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달긱은 원과의 협의를 통해 무인 배달 로봇을 연내 15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배달긱은 무인 배달 로봇을 도입해 기존 차량 배부...
지난달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4대 과학기술원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가 있었다. GIST의 잔고계정 운영, 초과수당 미지급, 직원 스톡옵션 불법 취득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비상금 통장으로 오해받는 잔고계정 이번 국정감사에서 GIST, UNIST, DGIST 3개 과기원이 운용 중인 잔고계정 제도가 사실상 교수들의 비상금 통장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잔고계정은 민간 위탁 과제 종료...
지난 2년간, 학내의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대학 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동아리 활동이 위축· 중단됐다. 동아리는 부원 간 교류 감소, 참여율 저조, 동아리 존속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아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ST는 ‘지스트 코로나19 방역관리 기준“ 에 의해, 대면 활동과 학내 시설 사용을 제한했다. 그에...
지난 1월 27일 첨단 3지구 광주 이노비즈센터 다목적 광장에서 AI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이 열렸다. 개청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양향자(광주 서구을), 윤영덕(광주 동구남구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 경제자유구역은 지난해 6월 지정된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Ⅱ, ▲미래자동차 산업지구, ▲AI 융복합지구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AI 경제자유구역이다. 광주 남·북·광산구에 걸친 4천4백 제곱...
지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과학문화 행사주간이 GIST에서 개최됐다. GIST는 코로나 19로 인해 GIST 구성원과 지역 주민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강연, 퀴즈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과학문화 행사주간은 2019년에 시작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전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드로잉체험 미술관, CEO 포럼,...
GIST대학 기숙사 내 공용공간 및 동아리방 장시간점거 문제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학기숙사에는 회의실, 독서실, 학생휴게실 등 다양한 공용공간이 있다. 개인 공부, 조별과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공간인 만큼 원활한 이용이 요구되는데, 자리를 맡으려 놓아둔 짐 때문에 다음 사람이 이용하지 못 하는 일이 불편을 낳았다.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는 것은...
<지스트신문>은 GIST 구성원들의 체육대회 참여도 및 만족도 조사를 위해 ‘2019 GIST 학생체육대회 참여도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학부생, 대학원생 및 기타 GIST 구성원 398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항목은 크게 체육대회 참가 여부, 경기 및 행사 참가, 관람 여부와 이유,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establishment of submajor
2017년 2학기부터 모든 지스트대학 재학생들은 의생명공학, 에너지, 인문학·사회과학 분야 부전공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인문학 영역에서는 문학, 역사학, 철학 분야를, 사회과학 영역에서는 법학, 경제학, 경영학, 정치학, 사회학, 심리학 분야를 부전공 선언할 수 있다. 인문학·사회과학 과목의 경우 지스트대학 뿐만 아니라 학점 교류 관계에 있는 국내외 타 대학교에서도 부전공 담당 교수의...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