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IST는 작년 9월 ‘GIST 사회공헌단’을 창단해 배움마당, 과학스쿨, 과학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 중 광주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한 교육 봉사...
선거 세칙 위반으로 G하우스장 보궐선거 결과가 무효 처리되어 보궐 선거가 재실시된다. 전하윤 전 G하우스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하며 지난 5월 2일 보궐 선거가 이뤄졌으나, 피선거권에 관한 세칙이 지켜지지 않았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김대욱 6대 하우스 선거관리위원장(화학,16)은 오는 5월 18일 보궐선거를 다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자 또는 당선인이 정해지지 않을...
지난 4월 11일 캠퍼스 투어를 하던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대학 기숙사 내 여자 세탁실을 구경했다는 사건은 고의성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4월 12일 페이스북 페이지 ‘GIST 대나무숲’에 외부인으로 보이는 남자고등학생들이 대학 기숙사 내 여자 세탁실을 구경했다며 불쾌함을 표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GIST 학생 홍보대사 지온나래는 페이스북 그룹 ‘지스트 대학생’에 해당 사건을 인지했으며...
GIST 무한도전 프로젝트 3기가 전년도에 비교해 절반 수준의 규모와 예산으로 진행된다. 담당부서 또한 GRI(연구지원팀)에서 기초교육학부 담당부서로 변경됐다. 지난 2일 게시된 GIST대학 학내공지에 따르면, ‘망원경 자동화 및 성능향상 연구’ 외 8개의 창의적 작품 제작팀(창제작 유형)과 ‘달다, 우리’ 외 2개의 3C1P 역량 강화 팀(그룹활동 유형)이 2018년도 GIST...
대학기숙사 각 층에 새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들어섰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 쓰레기 넘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우스연합회(이하 하우스)의 조치다. 하우스는 새로운 쓰레기 수거방식을 3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추후 계획을 결정하기로 했다. 새로 바꾼 쓰레기통은 주말마다 문제가 됐던 기숙사 내 공용 쓰레기통의 외관 및 위생 문제를...
2018년 봄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사지원팀은 예체능 교수들에게 ‘예체능 청강 금지 지침’을 전달했다. 그동안 학사지원팀이 학사편람에 꾸준히 관련 내용을 실어 왔지만, 신임 예체능 교수들이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학사지원팀 예체능 교수 지원담당 노유나 씨는 “청강 금지 지침은 원래부터 존재했고, 작년부터 예체능 교수들이 청강생들의 수업 태도와 출석 문제를 꾸준히...
지스토리가 2년간의 개발을 끝에 3월 15일 새롭게 돌아왔다. 새로운 지스토리의 주된 변화로는 ▲디자인 개선 ▲첨부파일 문제 해결 ▲대학원생의 가입 승인 등이 있다. 지스토리는 2012년부터 이용된 GIST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다. GIST대학의 자치단체들은 지스토리를 통해 회의 내용, 공지 등의 정보를 학생들에게 공유한다. 또한 GIST대학의 학생들은 지스토리에서 대회정보와 취업정보를 얻거나, 전공서적...
GIST대학의 졸업논문 작성 관련 원규가 변경됐다. 변경된 내용은 학생의 기존 소속(전공)과 졸업논문 작성을 담당하는 지도교수의 소속이 다를 경우에 대한 내용이다. 2018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를 기준으로 졸업논문 관련 새로운 원규가 적용된다. 작년 12월 18일 신설된 학칙 제15조의2와 학위수여규정 제19조의2에 의거한 변화다. 적용 이후에는 대학의 기초과학 또는 대학원 관련 분야...
지난 2월 21일, 수강신청 서버가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았다. 수강신청 당일이었지만 대부분의 선착순 강좌가 신청 마감된 이후여서 큰 피해는 없었다. 매크로 프로그램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손쉽게 수강신청을 하려던 한 대학원생으로 인해 전체 수강신청이 마비될 뻔했다. 디도스(DDoS)는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attack’의 약자로써 분산 공격으로 인해 서비스에...
지난 21일 대학기숙사 A동에 외부인이 무단으로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외부인은 총 2번에 걸쳐 침입했다. 사건은 외부인을 목격한 학생의 경찰신고로 마무리됐다. 침입한 외부인은 정신이상자로 밝혀졌으며, 특별한 피해 상황은 없었다. 21일 오후 8시 경, 대학기숙사 조리실에서 외부인이 목격됐다. 첫 목격자는 장영채(전전컴,16) 학생이었다. 그는 구관 1층 정수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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