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지구가 멸망해서 다른 별로 이주해야 하는데 지구에서 단 한 가지만 가져 갈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가져가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한국의 대가족제도를 가지고 가겠다.”라고 답한 바 있다. 토인비는 가족 간의 유대와 질서를 통해 효도, 사랑, 배려를 실현하는 한국의 대가족제도를 부러워하였다.
그러나 토인비가 부러워하던 대가족제도는 더 이상 찾기...
공학도에서 전향해 SF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인터뷰의 주인공인 이산화 작가다. 그는 GIST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고 GIST대학원에서 물리화학 분야 석사 학위 취득 후 SF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필명인 ‘이산화’는 사람 이름처럼 들리면서도 전공과 관련되어 선택했다고 한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아마존 몰리」, 「증명된 사실」, 「세상은 이렇게 끝난다」 등...
설 곳 잃은 20대 청년들 “제도 개선해야”
* 이 기사는 4월 14일 온라인으로 발행된 20대 청년, 총선을 말하다 ②~③ 기사를 지면 발행에 맞춰 요약한 기사입니다.
앞서 <지스트신문>과 광주지역 4개 학보, 무등일보는 ‘20대 청년 정치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20대 청년은 정치의 중요성에 공감했지만, 정치 활동...
-선발제 시행에 대해 학교와 학생간의 논의 이어질 듯
지스트대학의 여름학기 프로그램이 다양한 해외대학을 대상으로 다원화되어 운영될 전망이다. 고도경 학장은 <지스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발판으로 단체 유학 프로그램을 확장할 뜻을 밝혔다.
고도경 학장은 “버클리 한곳에 150명 가량의 학생이 단체로 유학하는 것이 과연 이 정책의 목표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다양한 나라의...
2024년 올해로 5·18민주화운동은 44주년을 맞이했다. 5·18민주화운동은 신군부 세력을 거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1980년 5월 18일에 일어났다. 수많은 시민이 죽은 정치적 비극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존재하게 한 역사이다. 한편,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는 광주시의원 8명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이라는 팻말을 들고 침묵 시위했다.
1980년 5월, 열흘의 역사
1980년 5월 18일에 시작돼 27일에 막을 내린 5·18민주화운동은 신군부의...
4·15 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전남지역 주요 정당의 경선이 대부분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주요 공약도 속속 발표되며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20대 청년들만이 총선이란 축제에서 소외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20대 예비후보들은 한 명도 없으며, 이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공약도 전혀 없다.
20대는 정치에 관심 없다는 인식이 있다. 실제 역대...
지난 5월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의원 100여 명과 새 정부의 국무위원도 참석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이념을 넘어 광주의 민주 정신을 공유하자는 메시지를 내비쳤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중...
오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로의욕을 더욱 높이기 위한 날이다. 우리 학교 안에도 묵묵히 제 몫을 다해주는 이들이 있다. 자주 마주치지만, 스쳐지나가기 쉬운 학내 근로자 분들을 만나보았다.
<사진 = 기숙사 A동 청소를 맡고 계신 임명숙(왼쪽), 채점덕(오른쪽)씨>
기숙사 A동의...
“외국과의 교육·연구교류를 촉진함으로써 국가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광주과학기술원을 설립함을 목적으로 한다.” 다름 아닌 광주과학기술원법 제1조다. 그만큼 GIST는 국제화를 위한 제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마땅하다. <지스트신문>는 UNIST JOURNAL과 공동취재를 통해 과기원 전반의 외국인 학부생 처우 문제를 점검한다.
<지스트신문>은 GIST에서 외국인 학부생이 겪는 학사 관련 문제를 ▲영문 학사편람 유무 ▲영문 학사 공지...
올해로 39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몇십 년의 시간이 흘렀어도 많은 이들의 시계는 그날에 멈춰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5·18 자유공원에는 당시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억지스러운 군사재판이 열렸던 상무대와 영창이 남아있는 슬픈 장소이기도 하다. <지스트신문>은 이곳에서 민주주의 역사를 써 내려간 김재귀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당시에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시민군의 기동타격대로 활동했던 김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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