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자의 「토닥토닥」   ● 대학에 오고부터 진로에 관해 계속 회의감이 들어요.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다들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한 것 같고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잘 해 가는데 제 관심은 그것에 비할 바가 못 돼요. 연구에 재미도 못 붙일 것 같은데 나중에 랩실 인턴 등을 하게 되면 어떻게 인간관계나 다른 것들까지...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편집장이라는 직함을 내려놓고 정들었던 신문사실을 떠납니다. 신문창간준비위를 꾸렸을 때가 벌써 2년 전입니다. 그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 독립언론인 <지스캐치>가 창간됐었고, 올 4월에는 <지스트신문>으로 거듭나 학교의 공식언론이 되었습니다. LG도서관 1층에는 신문사실이 문을 열어 10명 남짓한 기자들이 다섯 번째 지면을 펴냈습니다. 초대편집장으로서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것은 공정보도의 원칙을...
작년 이맘때쯤, 편집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첫 외국인 학부생이 입학함에 따라, <지스트신문>에 국제면을 발행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탄생의 배경이 외국인 학부생의 입학인 만큼, 국제면의 주 타겟으로 잡은 독자층은 외국인이었다. 당시 필자는 책임기자 직위 임명이 확정된 상태였으나, 취재부와 국제부 중 어느 부서를 맡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신설된 부서인 만큼 업무량이 많다는...
5월 2일 SBS는 <8시 뉴스>를 통해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의 발언을 인용하며 특정 후보가 해수부에 특혜를 약속하여 세월호 인양 시점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정하였다는 취지의 기사를 전달했다. 그러나 다음날 해수부는 “고의로 인양을 지연하면 그에 따른 손실을 인양업체가 부담하는 구조이므로 고의로 인양지연은 상식적으로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또한 “SBS 보도에 대하여 모든...
11월 20일 오전 10시 검찰은 최순실 사태에 대한 공소장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공범으로 기재하고 헌법상의 불소추특권으로 인해 기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담당 변호사인 유영하 변호사는 “검찰의 수사를 믿을 수 없다. 대통령을 공범으로 기재한 부분을 어느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 앞으로 검찰의 직접조사 협조 요청에 일체...
지난 한 달 동안 경남지역에 지진이 지속해서 일어나고, 그곳에 있는 원전의 안전성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기후변화에 대한 한 보고서가 떠오르는 시기이다. “본 연구팀은 갑작스럽고 비가역적인 변화를 촉발하기 충분한 기후변화의 정확한 수준이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임계점(threshold)을 넘어서는 위험은 증가한다고 중간신뢰도로 평가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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