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총학생회 공석 끝, 안상혁·이병욱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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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총학생회장단에 당선된 안상혁·이병욱 학생
8대 총학생회장단에 당선된 안상혁·이병욱 학생
8대 총학생회장단에 당선된 안상혁·이병욱 학생. 사진=이건우 기자

부칙 통과로 임기 곧바로 시작돼 2018년 12월 31일까지 수행

2017년 10월 13일 안상혁·이병욱 단일후보가 투표율 68.12%(468표), 득표율 80.77%(387표)로 제8대 지스트대학 총학생회장단에 당선됐다.

총학생회장단 투표는 10월 12일 21시부터 이튿날 2시 59분까지 기숙사 B동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결과 유권자 687명 중 486명이 투표하여 △ 찬성 388표 △반대 76표 △무효 4표를 기록해 득표율 80.77%로 안상혁·이병욱 단일후보의 당선 확정을 공고했다.

이번 총학생회장단 투표는 부칙에 대한 찬반투표와 동시에 진행됐다. 부칙은 8대 총학생회장단의 임기에 관한 것으로 이번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조기 추진됨에 따라 이에 대한 찬반투표가 시행됐다. 개표 결과 △ 찬성 378표 △반대 79표 △무효 11표를 기록하며 득표율 82.91%로 위 부칙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제8대 회장단 임기는 선출된 날(10월 13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다.

안상혁·이병욱 학우가 총학생회장단 자리에 오르면서 국장선발, 전체학생대표자회의 등 총학생회 임무를 곧바로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현재(10월 13일)까지 총학생회의 공석 기간이 길었던 만큼 새롭게 선출된 제8대 총학생회장단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육태경 기자
taekyeong@g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