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보를 읽는 사람이 없다. 학보사에 활동하는 기자는 점점 줄어든다. 학교의 간섭으로 원하는 기사를 낼 수도 없다. 인력난 때문에 수준 낮은 기사로 지면을 채우게 된다. 더욱더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 대학 학보사들이 맞닥뜨린 상황이다. 열악한 여건과 구성원들의 무관심에 직면한 대학언론은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일까? 지스트신문 창간을 계기로 오늘날 대학언론의...
새로 부임한 ‘박상섭’ 석좌교수와의 인터뷰 박상섭 석좌교수는 사진을 찍겠다는 말에 “이제는 사진을 찍는 게 부끄럽다. 사진이 잘 나오는 건 40대까지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박상섭 석좌교수(기초교육학부·68)는 올해 우리 대학에 새로 부임해 ‘국제 관계론 1’과 ‘과학기술과 전쟁’을 강의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근대국가와 국제 관계이며 특히 전쟁, 정치사상, 국가 조직의 발전과정 등에 관심이 많다....
지난 2월, GIST 출신 SF 작가 이산화의 첫 장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재출간됐다. 한국 SF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지금, 그 중심에서 활동하는 이산화 작가를 만나봤다. 작가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것저것 쓰고 있지만, SF를 메인으로 작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SF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고 작년에는 <기이현상청 사건일지>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와 정부의 대응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GIST 대학생활관의 코로나19 방역수칙도 변했다. 이번 학기 들어 신규입소 시 수칙과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대응법, 일시 귀가 관련 수칙 모두 바뀌는 추세이다. 하지만, 대학생활관 신규입소 시 수칙의 실효성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 대학생활관의 방역수칙 2022년 봄학기부터 대학생활관 신규입소자는 새 방역지침을 따른다....
  정부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 7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을 시작했다. 정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국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총 13조 9천억 원 규모로 시행된다. 쿠폰 발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의 1차 발급과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월 17일부터 8월까지 쏟아진 폭우로 광주 북구와 남구 곳곳이 침수됐고, 도로, 주택, 상가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 이번 침수의 원인은 단순 자연현상 때문이 아니다. 지금 광주에는 단순한 복구가 아닌, 도시적 구조 점검이 필요하다. 광주에 온 폭우와 그 피해 2025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와 남구 지역에 시간당 최대 86mm, 사흘간 최대 600mm가...
지난 8월 29일, GIST는 전면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가을학기 개강을 맞았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도 대학 축제 등 여러 대면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대면 행사가 무사히 열릴 수 있을지 전망을 살폈다.   ‘확 달라진’ 기숙사와 캠퍼스 풍경 학생들은 가을학기 첫날부터 대면 수업에 참여했다. 다섯 학기 만에 이론 과목부터 예체능 실기까지 대부분의 강의가 전면...
공학도에서 전향해 SF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인터뷰의 주인공인 이산화 작가다. 그는 GIST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고 GIST대학원에서 물리화학 분야 석사 학위 취득 후 SF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필명인 ‘이산화’는 사람 이름처럼 들리면서도 전공과 관련되어 선택했다고 한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아마존 몰리」, 「증명된 사실」, 「세상은 이렇게 끝난다」 등...
지스트신문은 GIST 구성원들의 행정, 소통, 처우 문제에 대한 개선 정도와 의견을 묻기 위해 ‘2020 지스트신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으며 총 469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응답자의 비율은 대학생 74명(15.8%), 대학원생 284명(60.5%), 교원 25명(5.3%), 직원 52명(11.2%), 연구원 34명(7.2%)였다. 본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2%다. 설문조사 결과 소통...
    학생들 참여로 만들어지는 신문, 응원해달란 말보다는 먼저 잘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지난달 28일 새벽, 지스트신문사실에는 창간준비호 제작에 여념이 없는 백승혁(기공14)편집장이 있었다. 신문사실 구석에서 한창 기사를 퇴고하는 중이었다. 그는 작년 2월부터 지스트신문의 전신인 <지스캐치>를 이끌어 왔고, 앞으로는 지스트신문의 편집장을 맡게 된다. 그와 만나 지스트신문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가질만한 의문을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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