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숙사 A동 증축공사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공사 소음과 분진이 학생들의 주요 불만 사항이다. 대학기숙사 증축 사업은 작년부터 계획됐으며 2019년 2월 18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예산이 편성된 후 5개월간 설계 발주 등의 행정 절차를 밟아 6월 20일 증축 설계가 완료됐다. 시공업체와 계약된 공사 시작일은 7월 24일이었으나...
2019년도 가을학기부터 GIST 학부생을 대상으로 ‘MOOC 지정과목’이 개설·운영된다.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공개수업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업이 진행된다. MOOC 지정과목은 MOOC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강의 중 일부를 오프라인 수업에 준하는 GIST 정규 교과로 선정한 것이다. 해당 강의들은 수료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학기 개설된 MOOC...
앞으로 대학기숙사 퇴사 시 퇴사검사를 받지 않으면 기숙사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다. 매 학기 꾸준히 발생하는 퇴사검사 미이행자들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편이다. 하우스연합회는 퇴사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학생의 보증금으로 외부 업체에 청소를 위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퇴사검사 미이행으로 인한 문제는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하우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겨울학기...
의 인지도 조사와 홍보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9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됐으며 총 430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응답자의 비율은 학부생 134명(31.0%), 대학원생 189명(43.7%), 교원 19명(4.4%), 직원 41명(9.5%), 연구원 48명(11.1%)이었다. 본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6%p다. 2021년 열독률, 10명 중 6명 꼴 설문조사 결과 을 올해 읽어봤다고...
타 학부 공동지도교수 불가 원칙… 예외 규정으로 승인은 가능 2020년도 겨울학기부터 기계공학전공(이하 기계전공) 학부생은 학사논문연구(이하 학논연) 수행 시 타 학부(과) 공동지도교수 선정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불가피한 경우 기계공학부 교과과정운영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예외를 둘 수 있다. 해당 정책은 대학․대학원 일원화 정책에 따른 기계공학부의 후속 조치다. 기계공학부는 이 정책의 목적이 교육의 내실화와 학생의 안정적...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GIST 내 82개 기간제 근로자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이 추진된다. 지난해 7월 20일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과 함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전 공공부문 기간제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정책은 오히려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율이 지속적으로...
2023년 3월 27일 GIST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공학과 신설 협약을 맺었다. 올해 반도체공학과는 30명을 선발해 계약학과 운영을 시작했다. <지스트신문>은 반도체공학과 이동선 교수와 윤훈한 교수를 만나 반도체공학과의 신설 계기와 운영 방안을 알아봤다.   반도체공학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반도체공학과는 포스트 IT 시대에 다가올 새로운 도전에 맞서 최첨단 산업의 선두에서 차세대를 이끌 산업...
경영진과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인권 존중 약속해 지난 4월 19일 GIST 오룡관에서 인권센터가 주관으로 ‘GIST 인권경영 선언식’이 개최됐다. 선언식에는 GIST 경영진을 포함한 GIST 구성원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기선 총장을 비롯한 GIST 각 구성원 대표 8인이 인권경영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구성원들은 교내외 인권 보호 및 존중을 다짐하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인권경영...
지난 2월 27일 오전 11시에 GIST 오룡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이 개최됐다. 입학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내빈을 포함해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생은 총 445명으로, 학사과정이 196명, 석사과정은 114명, 석박통합과정은 70명, 박사과정은 65명이다. 허호길 총장직무대행은 “학습이라는 긴 과정은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히 하는 과정이므로 새로운 창을 통해 지식을...
2018년 봄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사지원팀은 예체능 교수들에게 ‘예체능 청강 금지 지침’을 전달했다. 그동안 학사지원팀이 학사편람에 꾸준히 관련 내용을 실어 왔지만, 신임 예체능 교수들이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학사지원팀 예체능 교수 지원담당 노유나 씨는 “청강 금지 지침은 원래부터 존재했고, 작년부터 예체능 교수들이 청강생들의 수업 태도와 출석 문제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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