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소통 문제, 의견 제시와 수렴 ‘미흡’
다수의 설문 응답자가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GIST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 모두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물은 결과,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충분하다고 답한 사람은 78명(31.6%), 부족하다고 답한 사람은 99명(35.6%)이었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 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며 GIST에서도 원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늘고 있다. GIST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원내 거주자를 국제교류동에 수용해 14일간 자가격리를 수행하도록 한다.
GIST 구성원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경우, 거주 장소에 따라 자가격리 장소가 다르다. 기숙사를 비롯한 원내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국제교류동에 격리된다. 외국인 신입생이나 해외 출장 등...
Korea-U.S. Tariff Negotiations Concluded: Agreement on Tariff Reduction and Expanded Investment
현서 박 - 0
On July 31 (KST), Korea and the United States concluded tariff negotiations. Korea agreed to expand investment in the U.S. in exchange for lowered mutual tariffs from the original 25% to 15%. It was also decided that the contentious rice and beef markets would not be further opened.
Tariffs lowered...
지난 6월 12일 GIST 기초교육학부 소속 김희삼 교수가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에서 김희삼 교수를 만나 앞으로의 자문회의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는 국민경제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상 자문기구다. 본 자문회의는 ▲거시경제분과 ▲민생경제분과 ▲혁신경제분과 ▲대외경제분과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김희삼 교수는 거시경제분과에서...
지난 5월 도도한 쭈쭈바, 지대로, 휴강 익스프레스, 막무가내 등 GIST 대표 공연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랐다. 지스트신문은 이번 정기공연에 참여한 동아리의 이야기를 세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들어봤다.
“어떻게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나요?”
각 동아리의 공연은 단순한 무대 이상이었다. 그 안에는 저마다의 동기와 열정, 서로 다른 목표가 담겨 있었다.
도도한 쭈쭈바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이번 31호에서는 총동문회장 오석중 대표를 만났다. 사업가이자 동문회장으로 살아가는 오석중 대표는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사람이었다.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었고, 첫 사업은 처참하게 망했다.”
오석중 대표는 천연 구강청정제와 손 소독제를 만드는 ㈜에코월드의 대표다. 1995년 GIST 환경공학부(현 지구환경공학부) 1기 입학생으로, 처음부터 사업가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 GIST 박사 학생 최초로 창업했지만, 사업을...
가을학기 수강신청에서 있었던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내년 수강신청에서 변하는 점을 알아보았습니다.
8월 17일에서 8월 21일은 가을학기 수강신청 기간이었다. 지난 학기( 2015 수강신청 대란, 그 원인은 )와는 달리, 일정지연이나 갑작스러운 공지와 같은 큰 지장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수강신청에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올해 수강신청은 어땠는지, 내년에는 어떻게 개선될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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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확산세와 정부의 대응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GIST 대학생활관의 코로나19 방역수칙도 변했다. 이번 학기 들어 신규입소 시 수칙과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대응법, 일시 귀가 관련 수칙 모두 바뀌는 추세이다. 하지만, 대학생활관 신규입소 시 수칙의 실효성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 대학생활관의 방역수칙
2022년 봄학기부터 대학생활관 신규입소자는 새 방역지침을 따른다....
문명 속 수학의 이야기 찾아
대중에게 수학을 전하는 수학자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중에게 수학의 묘미를 전하려는 한 수학자가 있다. 바로 2학기의 시작과 함께 기초교육학부 석학교수로 부임하게 된 김홍종 교수다. 공식적으로 부임하게 직전인 지난 8월, <지스트신문>은 김홍종 교수를 만나 간단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GIST에 처음 오셨는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GIST holds a lot of international exchange and cooperation programs with several universities around the world. As a GIST student, you can spend one summer at an overseas university and earn credit towards your degree through the GIST Summer Exchange Program.
General information
Every year, students can study abroad at world-cla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