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배송’, ‘배송비 3000원’ 뒤에 가려진 그들.
가을 학기가 끝나고 방학에 접어든지 벌써 오래다. 많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시즌이다. 편의점 알바부터 카페, pc방, 음식점 등 여러 알바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고된 일로 꼽히는 것은 단연 ‘택배 상하차’ 알바이다. 실제로 지난 1월 7일 알바몬에서 10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11월 20일 오전 10시 검찰은 최순실 사태에 대한 공소장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공범으로 기재하고 헌법상의 불소추특권으로 인해 기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담당 변호사인 유영하 변호사는 “검찰의 수사를 믿을 수 없다. 대통령을 공범으로 기재한 부분을 어느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 앞으로 검찰의 직접조사 협조 요청에 일체...
‘나는 그냥 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
현대에는 온갖 것들이 일종의 싸움의 장이다. 그래서 그런 말도 쉽게 나온다. 이상한 주제로 싸우지 말고, 다들 좋게 좋게 지내자고 말이다. ‘나는 중립이다’라고 말이다.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본다는 것, 즉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라는 것은 이성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현대 사회에서는 그리 이상한 관점은 아니다. 오히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만큼 특정 대상이나 사회 현상을 비판할 자유도 있다. 잘못된 것에 대한 활발한 비판은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최근 소위 ‘사이버렉카’라고 불리는 일부 유튜버 등이 언론 윤리를 지키지 않고 특정인을 저격하는 발언을 하여 표현의 자유를 악용한다는 여론이 생긴다.
특정인을 얼마나 비판할 수 있는지는...
지난 한 달 동안 경남지역에 지진이 지속해서 일어나고, 그곳에 있는 원전의 안전성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기후변화에 대한 한 보고서가 떠오르는 시기이다. “본 연구팀은 갑작스럽고 비가역적인 변화를 촉발하기 충분한 기후변화의 정확한 수준이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임계점(threshold)을 넘어서는 위험은 증가한다고 중간신뢰도로 평가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또래상담자의 「토닥토닥」
● 여름님의 사례
같은 모임에서 처음 A를 만났어요. 처음에는 A는 신기할 정도로 나와 잘 맞는 친구였어요. 그렇게 서로의 삶에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지요. 그러나 지내다보니 알게 된 A의 질투심과 변덕스러움은 제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고,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이미 저와 A는 너무 많은 부분에서 엮여 있어요. 같은...
7월부터 두 달 동안 시각장애인 학생의 영어 멘토링을 했다. 전맹이 아닌 저시력 학생이어서 수업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을까 조심해야 했다. 화면을 공유하면서 “잘 보여요?” 대신 “잘 공유되고 있나요?”라고 물어봤다.
원래 타인이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또 실수하면 사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최근 실수를 지적한...
공식적인 소통의 장 개설 필요해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문과 기술은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며, 서로 다른 학문 분야 간의 융합과 재능 공유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정부 부처를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학제간 융합’을 키워드로 내세워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는 많은 자원과...
동아리연합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내 동아리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동아리별로 활동 진행에 필요한 물품 목록을 전달받아 검토한 이후 내부 심의를 거쳐 각 동아리에 관련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동아리별로 예산을 통해 구입한 물품과 기존에 사용하던 물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각 동아리별 예산 분배 결과를 발표하고 동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