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ly on May 27, the administration of the U.S. President “Donald Trump” has ordered the American embassies and consulates worldwide to temporarily suspend student-visa interviews. Consequently, GIST News has looked into whether any related measures are being taken at GIST.   Trump Administration Tells Posts to “Pause Student-Visa Interviews” Since May 27,...
  GIST, 연간 전력 소비량 45GWh 돌파 AI 연구가 확산하며 GIST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2024년 신성범 국회의원이 제공한 한국전력공사 자료에 의하면, GIST는 전국 대학 중 전력 소비량 22위를 기록했다. GIST 시설관리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GIST 총 전력 사용량은 약 45GWh로, 일반 가구 약 1만 세대의 연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AI...
지난 5월 17일 오전 7시경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련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 작업에는 약 76시간이 걸렸으며 접수된 피해 신고는 약 만 3천여 건이다. GIST로부터 11km,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염과 연기는 약 11km 떨어진 GIST에서도 선명히 보일 정도로 규모가 컸다. 최초 발화 지점은 봉고차 2대 크기의 산업용 오븐으로 추정된다. 생고무를 녹이는...
Some of GIST’s leading performance clubs, such as “Dodohan Jjujjuba”, “Gidaero”, “Hyugang Express” and “MACMOO”, have recently taken the stage! Consequently, GIST News has met with the students behind this incredible showcase and asked them three key questions.   “What inspired you to plan this performance?”   Each club’s show was more than...
최근 졸업생 계정이 도용돼 피싱 메일이 대량 유포되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졸업생 계정 도용으로 피싱 메일 발송 지난 4월 18일, 졸업생의 GM메일 계정이 도용돼 지스트 구성원들에게 대량의 피싱 메일이 발송됐다. 메일 제목은 ‘계정해지 요청을 받았습니다’였으며, 실제 졸업생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수신자의 경계를 약화시켰다. 일부 사용자는 메일 내 링크를...
매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 노동자 사망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실효성 부족으로 비판받아 온 제도가 개정되었음에도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존재한다.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폭염 강도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 최고기온이 33도가 넘는 폭염일수는 30.1일로 14.2일인 2023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18년 31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했으나 2022년부터...
지난 5월 28일 SF 작가 김초엽이 GIST에서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다. 김초엽 작가(이하 김 작가)는 포항공대 생화학 대학원 석사 졸업 이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관내분실’로 등단한 이공계 출신 작가다. SF소설, 무엇을 위해 쓰고 읽히나 정확히 정의하긴 어렵지만 SF(Science Fiction)은 과학적 방법론이 쓰인다는 특징이 있다고...
7월 17일부터 8월까지 쏟아진 폭우로 광주 북구와 남구 곳곳이 침수됐고, 도로, 주택, 상가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 이번 침수의 원인은 단순 자연현상 때문이 아니다. 지금 광주에는 단순한 복구가 아닌, 도시적 구조 점검이 필요하다. 광주에 온 폭우와 그 피해 2025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와 남구 지역에 시간당 최대 86mm, 사흘간 최대 600mm가...
  다시 라오스를 찾은 이유 두 번째로 라오스를 찾은 서승완(전컴, 21) 학생은 ‘지난해 배운 것을 다시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 이번에는 팀장으로서 같은 동아리인 권도완(기계, 24), 김민정(환경, 24), 조유연(소재, 24)과 함께 수업 내용을 보완하며 준비했다. 현지에 도착했을 때 첫인상은 예상과 달랐다. 처음엔 덥겠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한국보다 시원했고, 아이들은 순수하며 자연은...
On July 31 (KST), Korea and the United States concluded tariff negotiations. Korea agreed to expand investment in the U.S. in exchange for lowered mutual tariffs from the original 25% to 15%. It was also decided that the contentious rice and beef markets would not be further opened. Tariffs low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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