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스트대학 학생 명예규약 출처 : 학사편람>
우리 학교의 모든 학우들은 입학 시에 ‘지스트대학 학생 명예규약’에 서약하도록 되어있다. 교육과 연구의 전 과정에서 윤리적 태도를 지켜, 부정행위를 저질렀을 시에 학칙과 규정에 의해 처벌을 받겠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하지만 이번 학기 들어 시험 중 부정행위와 과제에서의 표절이 적발되면서, 학생 사회가 요동치고...
문승현 총장 “안전체험 교육장 활용 잘해서 연구실 위험 최소화하길”
지스트 연구실 안전체험 교육장 개소식이 지난 1월 24일 LG도서관 B동 3층에 있는 연구안전센터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문승현 총장, 허호길 부총장 등 교내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김태정 주식회사 그인 대표이사, 장인섭 지스트 기획처장, 허호길 지스트 부총장, 문승현 지스트 총장, 이흥노 지스트 연구원장, 한민수 지스트...
제 7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와 제 6대 동아리연합회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총학생회장단(이하 ‘총학’)과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모두 단일 후보로, 이번 선거도 작년 총학생회장단 선거와 같이 입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의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여학생대표의 경우 2번의 추가 모집에도 불구하고 입후보자가 없어 공석이 확실시됐다.
총학생회장직에는 김가환(14·기초교육)학우가, 부총학생회장직에는 유홍제(14·기초교육)학우가 출마했다. 동아리연합회장직에는 이동엽(14·기초교육)학우, 부동아리연합회장직에는 홍윤기(14·기초교육)학우가...
지난 겨울 방학부터 원내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제우스 시스템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기록하는 건강 상태 자가진단 제도(이하 자가진단)가 시행됐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하우스 연합회, 입학학생처, 하우스운영협의회의 협의 및 심의를 거쳐 도입됐다.
모든 GIST 구성원이 하루에 두 번 이상 체온을 측정한다. 특히 학사 기숙사 거주 학생이 연속 3회...
설문조사 응답자 62.5%, 전공교육 ‘부족하다’ 또는 ‘매우 부족하다’
GIST대학의 전공교육 부족에 대한 지적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이에 맞춰 GIST대학은 오는 2018년부터 전공선언 시기를 1년 앞당긴다. 그러나 전공전입시기 조절 이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변화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지스트신문은 이와 관련한 학생들
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공교육 만족도 및 전공 선언 제도 변화 설문조사'를...
GIST대학 기숙사 내 공용공간 및 동아리방 장시간점거 문제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학기숙사에는 회의실, 독서실, 학생휴게실 등 다양한 공용공간이 있다. 개인 공부, 조별과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공간인 만큼 원활한 이용이 요구되는데, 자리를 맡으려 놓아둔 짐 때문에 다음 사람이 이용하지 못 하는 일이 불편을 낳았다.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는 것은...
학사지원팀 “예체능 중복 수강 불가”. 1인 1기(技) 원칙은 어디에.
"규정을 정해 부분적으로 중복수강을 인정할 계획"
<사진 = 앞 : 2015학년도 지스트 대학 모집요강 中 총장 인사말,
뒤 : 지스트 대학 홈페이지 中 지스트 특징 소개 >
음악 및 체육 분야의 1인 1기 교육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우리 학교의 예체능 과목은 1인 1기(技)를...
<지스트신문>은 GIST 구성원들의 체육대회 참여도 및 만족도 조사를 위해 ‘2019 GIST 학생체육대회 참여도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학부생, 대학원생 및 기타 GIST 구성원 398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항목은 크게 체육대회 참가 여부, 경기 및 행사 참가, 관람 여부와 이유,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8월 한 달 영업 정지에 학생들 불편 겪어…
8월 1일부터 중단됐던 제2 학생식당 영업이 9월 10일부로 재개됐다. ㈜풀무원의 자회사인 ㈜이씨엠디는 지난 7월 31일 GIST와의 제2 학생식당 임대차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잔존 시설 구입 협상 중 후임 업체 및 학교와 ㈜이씨엠디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이씨엠디는 계약 해지 합의서의 일부...
G, I, S, T 하우스장 단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대학생활관생활수칙 개정안 또한 절반을 넘는 의결로 통과되었다.
지난 12월 7일 제4대 하우스장 선거 및 대학생활관 생활수칙 개정안에 대한 찬반 투표가 치러졌다. 선거는 기숙사 B동 1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진행되었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투표 마감 시간은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