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참여형 비대면 프로그램 강화 지난 4월 16일 GIST 사회공헌단이 ‘피움’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대외협력팀은 비대면 상황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통합·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공헌단은 ▲랜선 멘토링 ▲찾아가는 캠프 ▲GIST 과학 캠프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대학 진로 탐색 캠프 운영대학’에...
참여학생 "소화기 처음 사용... 도움될 듯" “알려드립니다,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5분간 지스트 대학기숙사에는 비상 사이렌이 울렸다. 12월 추위에 도톰한 패딩을 입은 학생들이 한숨을 쉬며 비상계단을 터덜터덜 내려갔다. 이날 지스트 시설운영팀은 대학기숙사 A동 1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할 때를 가정하고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방법을 20분간 교육했다. 약 30여 명의 학생이 지스트...
부칙 통과로 임기 곧바로 시작돼 2018년 12월 31일까지 수행 2017년 10월 13일 안상혁·이병욱 단일후보가 투표율 68.12%(468표), 득표율 80.77%(387표)로 제8대 지스트대학 총학생회장단에 당선됐다. 총학생회장단 투표는 10월 12일 21시부터 이튿날 2시 59분까지 기숙사 B동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결과 유권자 687명 중 486명이 투표하여 △ 찬성 388표 △반대 76표 △무효 4표를 기록해...
현재 2학년인 지스트대학 15학번부터는 기초교육학부 학점을 49학점 이상만 수강해도 졸업이 가능하게 됐다. 필수 과목이 줄어든 만큼 원하는 강의들을 유동적으로 들을 수 있는 여지도 생겼다. 지스트대학 학사지원팀은 지난 2월 11일 기초교육학부 이수조건 완화와 필수이수학점 축소를 골자로   하는 졸업 이수요건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교과과정이 변경됨에 따라 15학번부터는 기초교육학부 필수 이수 학점이 66학점에서...
지난 월요일(11월 10일) 오후 9시, 대학 A동 115호에서 제 7대 총학생회장단 후보 연설 및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100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는 20여 명의 학우들만이 자리했다. 당일 오후 6시까지 패널 지원을 받았음에도 지원자가 아무도 없어, 누구나 거수하여 질의 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가환 총학생회장 후보(14·기초교육)는 연설에서 회의시간 단축과 신입생 캠프 개선의...
-11월 21일 월요일 지스트대학 A동에서 있었던 매스클리닉 시간에 참가한 한 학생과 민성홍 강사 =사진 전준렬 기자 2016년 가을학기, 지스트대학에 매스클리닉 제도가 신설됐다. 이를 통해 수학과목을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매스클리닉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 담당 강사나 수학과목 TA와 학생 간의 Q&A 형식으로 운영된다. 담당 강사는 이번...
참여 이끌어 내지 못한 5대 소통국 학생회의 작년 사업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한 ‘5대 총학생회 설문조사’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가 실시된 시기와 방법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이달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일주일동안 이루어졌으며, 총 50명의 학생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 내용은 5대 총학생회...
오프라인과 비슷한 강의의 질 하지만 상호작용 보완 필요 코로나19로 인해 GIST는 2020년도 1학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면 온라인강의에 혼란이 많았지만, 지금은 강의가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강의의 질 개선 및 교육 혁신을 위해 GIST 온라인교육 정책연구팀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제 2학생회관에 게시된 성명문을 읽고 있는 한 학우>   지스트에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임시 전체학생 대표자회의가 소집되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의결했다. 총학생회 단위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나선 것이다. 정부의 해명을 요구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이 성명서는 온라인과 제 2 학생회관에 게시되었다. 총학생회는...
<지스트신문>은 KAIST, UN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를 GIST와 비교했다. G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는 KAIST, UNIST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생활 부문은 크게 ▲외국인 안내 매뉴얼 유무 ▲식당 영문 안내 ▲생활관 영문 안내 ▲할랄 식당 유무 ▲외국인 안내 기관 유무 5가지로 나눠 취재했다. 전체적으로 GIST의 기반 시설은 모든 부문에서 타 과기원에 비해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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