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앙도서관이 2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문을 열었다. 신축된 중앙도서관에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 ▲그룹스터디룸과, 문화 활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소극장, ▲전시실 ▲미디어 감상실이 생겼다. 기존의 LG도서관이 서고 소장 및 반납과 대출을 목적으로 이용되었다면 중앙도서관은 문화, 휴식, 학습을 목적으로...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 학생 강의평가로 '우수강의상' 수상 지난 11월 16일 오후,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연달아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김희삼 교수의 오피스를 찾았다. 이 날은 주인공 없이 진행된 ‘우수강의상’ 시상식이 있었던 날이다. ‘우수강의상’은 직전년도 학생 강의평가를 토대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초교육학부 교수 1명, 전공 교수 2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기초교육학부에서는 김희삼교수가 이...
경영진과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인권 존중 약속해 지난 4월 19일 GIST 오룡관에서 인권센터가 주관으로 ‘GIST 인권경영 선언식’이 개최됐다. 선언식에는 GIST 경영진을 포함한 GIST 구성원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기선 총장을 비롯한 GIST 각 구성원 대표 8인이 인권경영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구성원들은 교내외 인권 보호 및 존중을 다짐하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인권경영...
공동대여 제도 새롭게 도입…관리 효율성 향상 기대돼 공용자전거 제도가 자전거 독점 및 분실 고장 문제로 폐지되고, 다수의 학생이 자전거 한 대를 공유하는 공동대여 방식이 시행된다. 지난 9월 4일 학사지원팀은 학내공지에 ‘2018년도 대학 신입생 자전거 대여 안내’ 글을 게시해 공용자전거 제도의 폐지를 알렸다. 공용자전거 제도가 처음 도입된 것은...
GIST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IST는 작년 9월 ‘GIST 사회공헌단’을 창단해 배움마당, 과학스쿨, 과학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 중 광주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한 교육 봉사...
지난해 9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던 공용자전거 제도 ‘G-Bike’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공용자전거는 기존의 60대에서 100대를 추가해 총 160대로 운영될 계획이다. 제도 시행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은 학생회 대내 협력국에서 공용자전거 제도 개선 사업을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개인 소유에서 공용으로 지난해 신입생까지 적용된 자전거 임대 제도가 폐지되고, 새로운 제도가 적용됐다. 기존의...
GIST 교학부총장 산하 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희삼)가 지난 7월 신설됐다. 앞으로 이곳에서 STAR-MOOC 서비스와 같은 온라인 강의와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학습관리시스템) 운영 및 개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GIST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고자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교육 시스템을 기획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혁신센터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강의인 MOOC 강좌의 질적 개선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현재 MOOC...
GIST대학 기숙사 내 공용공간 및 동아리방 장시간점거 문제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학기숙사에는 회의실, 독서실, 학생휴게실 등 다양한 공용공간이 있다. 개인 공부, 조별과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공간인 만큼 원활한 이용이 요구되는데, 자리를 맡으려 놓아둔 짐 때문에 다음 사람이 이용하지 못 하는 일이 불편을 낳았다.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는 것은...
지난 4월 21일 제54회 과학의 날과 22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GIST 교수, 연구원, 직원 등 9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은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한 번에 축하하는 자리다. 이날 교단과 산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과학기술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이뤄졌다. 과학의 날...
공부하는 학우와 휴식하는 학우 간의 공존이 필요해 기숙사 내 휴게실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휴게실을 찾은 학우들이 적지 않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지난 3월 15일, 하우스 측은 페이스북과 지스토리의 공지 글을 통해 “휴게실을 찾은 학우들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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