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국제교류, 대면 행사 취소에 따라 예산안이 감축됐다. 은 예산안 변화를 예산팀에 문의했다. 감축된 예산은 방역과 비대면 교육을 위해 쓰였다. 학교 당국은 국제교류 협력 프로그램 관련 예산과 대면 행사 예산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국제 협력 관련 예산으로 UC버클리 등 해외 대학으로 파견하는 여름학기·정규학기...
일원화의 추진 목적은 행정 효율화와 전공 교육 강화다. 현재 행정 조직에 의한 업무의 불편함을 없애고, 대학과 대학원 간의 거리감을 줄여 학부 수준의 전공 집중도를 높이는 데에 의의가 있다. 본 기사에서는 일원화에 대한 학생 의견과 학부별 의견을 조명했다. <지스트신문>은 일원화에 대한 학부생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 수는 총...
GIST 기초교육학부 하태성 학생이 제16회 국제발명혁신대회(International Invention And Innovation Show, 이하 INTARG)에서 ‘생수통 보조 교체 장치(이하 발명품)’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24일과 25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INTARG가 개최됐다. 해당 대회는 혁신적인 제품, 기술,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용화된 기술까지도 대상으로 삼아 혁신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명품을 평가하는 기준은 ▲혁신도 ▲제품에...
  지난 11월 11일, 오룡관에서 GIST 학생창업서포터즈(이하 GGE, Growing Gist Entrepreneurship) 주관하에 2022년 GIST 스타트업나이트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 KAIST, UNIST 소속 창업동아리와 이공계 특성화대학 창업 네트워크(이하 FIST)도 함께했다. GIST 스타트업나이트는 ▲교내/외 창업프로그램 소개 ▲아이디어톤 ▲부스 세션 ▲창업 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GE는 교내외 창업지원 기관 및 창업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아이디어톤...
- 정수재(14·기초교육) 학우 당선 확정 - 재학생의 관심뿐만 아니라 세칙 등 제도적 보완도 필요해 <사진 = 3월 7일 새벽 1시경, 여학생대표회원들과 총투표 도우미들이 투표자를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다.> 지난 3월 7일 제 5대 여학생대표 총투표 개표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했던...
코로나 19 발생이후 GIST는 학부생 대상으로 원내 망 ZEUS 시스템을 통해 1일 2회 체온을 입력하는 ZEUS 건강상태자가진단(이하 체온 체크) 제도를 시행했다. 하지만 실효성 문제가 계속 거론됨에 따라 현재 일 2회 체온 체크 제도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체온 체크 징계 제도 폐지 수순 지난 11월 30일, 하우스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체온 체크...
김기선 총장, 이사회 판결에 가처분신청 제기   지난 3월 30일, 이사회에서 김기선 총장 사의가 수용됐다. <지스트신문>은 김 총장의 사의 수용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서에 따라 사건을 정리했다. 지난 2월 23일, 광주과학기술원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김기선 총장에 대한 중간 평가를 시행했다. 이충기 노조 위원장은 “총장 임기 중에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것은 최초다. 총장님께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기...
글 : 양지희 기자 구성 : 남지윤 디자이너
2025년, GIST의 대표 3C1P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AI를 이용한 딴짓이라는 새로운 주제와 상금 지급 등 몇 가지 변화를 도입했다.   GIST 학생들의 공식적인 ‘딴짓’ 활동 2016년에 시작된 무한도전 프로젝트(이하 무한도전)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 및 문제해결 능력(3C1P)을 기를...
<지스트신문>은 GIST 학부 4개 자치기구에 대한 GIST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자치기구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조사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설문응답자는 학부생 95명으로 총 95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 조사는 99%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12.42%이다. 총학생회 집행부 '결' 총학생회 집행부의 전반적인 만족도 경우 매우 만족이 11.6%, 만족이 37.9%로 절반에 가까운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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