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참여형 비대면 프로그램 강화 지난 4월 16일 GIST 사회공헌단이 ‘피움’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대외협력팀은 비대면 상황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통합·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공헌단은 ▲랜선 멘토링 ▲찾아가는 캠프 ▲GIST 과학 캠프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대학 진로 탐색 캠프 운영대학’에...
지난 2월 16일, GIST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운영 중인 ‘지능형 모터 트랙’ 과정의 첫 졸업생이 탄생했다. GIST는 2023년 4월부터 석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능형 모터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지능형 모터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모터 트랙의 첫 졸업의 주인공 류인찬 씨는 학사과정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국제자동제어학술대회(ICCAS)에 논문 두 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교육혁신위원회를 찾아가 변화의 이야기를 듣다 최근 GIST대학에서 외국인 학생의 유입에 대한 논의, 시범적 융합 강의, MOOC 강의의 도입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한 논의들은 교육혁신위원회의 주도로 이뤄진다. 교육혁신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의 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교육혁신위원회란 교육혁신위원회는 GIST의 교육을 분석하고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위원회로, 올해 5월 총장의 주도로...
준비위원회 구성 종료, 기초협 조직 본격적 시작   대표가 없는 기초교육학부 학생들이 총학생회 공백상태로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자 기초교육학부대표자협의회(이하 기초협)가 조직되려 하고있다. 현재 전공대표자 협의회, 하우스연합회 등의 자치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기초교육학부를 대변하는 자치위원회는 없는 상황이다. 지난 3월 21일, 학내 커뮤니티 지스토리에 현 운영위원 전원의 이름으로 기초협 준비위원회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현재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일 GIST 학생 4팀이 참여했던 2017년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의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월드프렌즈 ICT 봉사는 정부의 해외봉사 파견 프로그램인 월드프렌즈코리아 사업의 하나로서 국가 간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단기프로그램이다. 팀당 4명 씩 총 16명의 GIST 학생들은 한 달 간 동유럽의 몰도바로 파견되어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GIST...
지난 12일부터 19일, GIST대학 제8대 총학생회 에서 학생회비를 수납했다. 총 244명이 학생회비를 납부했고, 이는 전체 납부 대상자 846명 중 28.8%에 해당한다. 전체 재학생 644명 중 191명이 납부했던 제7대 총학생회 의 2016년 상반기 납부율 29%와 비슷한 수치이다. 올해 총학생회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은 총 710만 원이다. 납부된 학생회비...
- 정수재(14·기초교육) 학우 당선 확정 - 재학생의 관심뿐만 아니라 세칙 등 제도적 보완도 필요해 <사진 = 3월 7일 새벽 1시경, 여학생대표회원들과 총투표 도우미들이 투표자를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다.> 지난 3월 7일 제 5대 여학생대표 총투표 개표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했던...
방역 지침 변화가 바꿔 놓은 일상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됐다. 학내 구성원은 변화된 조치에 따라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안전팀은 1단계 조정 이후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밝혔다.     2023년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지스트신문>은 KAIST, UN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를 GIST와 비교했다. G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는 KAIST, UNIST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생활 부문은 크게 ▲외국인 안내 매뉴얼 유무 ▲식당 영문 안내 ▲생활관 영문 안내 ▲할랄 식당 유무 ▲외국인 안내 기관 유무 5가지로 나눠 취재했다. 전체적으로 GIST의 기반 시설은 모든 부문에서 타 과기원에 비해 부족한...
GIST는 2022년 7월 15일부터 평균평점(GPA·Grade Point Average) 산정 기준을 개정·시행했다. 하지만 이후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GPA 환산식이 잇달아 재개정됐고, GIST에서도 재개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스트신문>은 GPA 환산식 재개정 가능성, 유불리 논란의 원인 및 향후 대책을 취재했다.   대학마다 다른 GPA 환산기준 최근 대학가에서 GPA 환산식 개정을 위한 움직임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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