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오룡관에서 열린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제1회 무한도전 프로젝트가 막을 내렸다.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GRI(GIST Research Institute)에서 진행한 지스트대학 재학생의 창의력과 연구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비교과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들의 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 5월 ‘창의적 작품 제작 부문’, ‘국제화 역량 강화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받았으며,...
GIST 총장실은 올해 7월부터 오픈 튜스데이를 실시했다. 오픈 튜스데이란 GIST의 구성원 누구나 어떤 이유로든 총장실을 방문해 총장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오픈 튜스데이의 기획 의도와 진행 방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스트신문>은 직접 총장실을 방문했다. 오픈 튜스데이는 학내 구성원의 소리를 듣고자 기획됐다. 김기선 총장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적극적으로 학교에 대학원생의 요구를 전달하겠다” 지난 2월 27일 지스트대학원에서 각 학부 대표, 부대표가 모여 광주과학기술원 대학원 학부대표자회(이하 학부대표자회)가 정식 구성됐다. 학부대표자회 대표로 선출된 황형용(전기,박사과정) 학생과 부대표로 선출된 오왕석(신소재,석박통합) 학생을 3월 22일 오후 7시 지스트 도서관 카페에서 만났다. 왼쪽부터 학부대표자회 황형용 대표, 오왕석 부대표. 사진=전준렬 기자 Q 학부대표자회가 정식적으로 만들어졌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GIST 총학생회가 12.3 비상계엄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문은 5일 22시 57분 지글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됐다. 이하는 성명문 전문이다. <12.3 비상계엄에 대한 GIST 대학 총학생회 성명문>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훼손시킨 정부의 권위주의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한다. 12월 3일 22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For the recent 3 years, the number of humanities courses in English, including ones that provide English material, is on average 6.5 each semester. International students have applied to GIST expecting 100% English classes, but the percentage of English humanities courses turn out to be disappointingly low. The percentage...
“송종인 GIST 총장직무대행”이라는 표현에 대해 본 기사는 김기선 총장 복귀 전인 2021년 10월 12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2022년 개교하는 KENTECH은 GIST와의 연구 분야의 역할 중복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현 상황을 두고 교수진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GIST는 2020년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에너지융합대학원을 신설했다. 현재 에너지융합대학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에너지...
2018년 봄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사지원팀은 예체능 교수들에게 ‘예체능 청강 금지 지침’을 전달했다. 그동안 학사지원팀이 학사편람에 꾸준히 관련 내용을 실어 왔지만, 신임 예체능 교수들이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학사지원팀 예체능 교수 지원담당 노유나 씨는 “청강 금지 지침은 원래부터 존재했고, 작년부터 예체능 교수들이 청강생들의 수업 태도와 출석 문제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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