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학생으로서 정치에 이목을 집중해야 정치(政治)는 공동체의 의견 차이와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국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국민으로서 정치에 관심을 두며 참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지스트신문>은 정치란 무엇이며, 왜 청년이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지 다루고자 한다. 또한, GIST 학부생 및 대학원생 1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년의 정치 관심도 및...
대학 굿즈는 각 학교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스트신문>은 GIST 굿즈의 홍보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대상은 GIST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다. 응답자는 총 351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80%p다. 설문 결과, GIST 굿즈의 상품성과 홍보 효과가 낮게 평가됐다. GIST 굿즈의 발전을 위해 디자인과 품질 개선을 요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인지도는...
지난 12월 1일 전 국민의 백신 2차 접종률은 80%를 넘어섰다. 한편, 여전히 ‘백신 거부’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에, <지스트신문>에서는 학부생 16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인식을 조사했다. 본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19%p였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향한 우려에 대해 의생명공학과 조준 교수의 의견을 들었다. 백신 접종...
코로나 19 발생이후 GIST는 학부생 대상으로 원내 망 ZEUS 시스템을 통해 1일 2회 체온을 입력하는 ZEUS 건강상태자가진단(이하 체온 체크) 제도를 시행했다. 하지만 실효성 문제가 계속 거론됨에 따라 현재 일 2회 체온 체크 제도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체온 체크 징계 제도 폐지 수순 지난 11월 30일, 하우스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체온 체크...
GIST는 11월 17일 설립 28주년을 맞아, 16일(화) 오룡관에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GIST의 현 성과 공유 및 기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성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선 총장은 기념사에서 “GIST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AI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며 GIST의 AI...
2021년을 마무리하며 <지스트신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GIST에서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되돌아봤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강조했던 것은 소통의 중요성이었다. 이사회, 김기선 총장 사의 수용 지난 3월 30일, GIST 제129회 이사회는 김기선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지난 2월 23일, 광주과학기술원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김 총장의 소통 문제와 원 운영 방향을 지적하며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과학문화 행사주간이 GIST에서 개최됐다. GIST는 코로나 19로 인해 GIST 구성원과 지역 주민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강연, 퀴즈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과학문화 행사주간은 2019년에 시작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전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드로잉체험 미술관, CEO 포럼,...
지난 9월 24일, 문화행사위원회(이하 문행위)는 연예인 섭외가 무산됨에 따라 11월 예정되었던 2021학년도 GIST 축제를 취소했다고 공지했다. 입학학생처는 연예인 섭외를 위한 예산 증액을 원내 기숙사 환경 개선을 위한 증액으로 변경 추진했다. 연예인 섭외 예산, 기숙사 환경 개선으로 연예인 섭외가 무산되며 절약한 예산은 대학 생활관과 대학원 생활관, 기혼자아파트에 나눠서 투입된다. 학생팀에 의하면, 연예인을...
GIST는 대면 수업 정상화, 오프라인 축제 미시행 등 *단계적 일상회복에 신중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사항이 있어 일부 실험·실습수업에 대해서만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지스트신문>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GIST 대학생의 의견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으며 총 137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지난 2년간, 학내의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대학 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동아리 활동이 위축· 중단됐다. 동아리는 부원 간 교류 감소, 참여율 저조, 동아리 존속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아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ST는 ‘지스트 코로나19 방역관리 기준“ 에 의해, 대면 활동과 학내 시설 사용을 제한했다.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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