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는 전 세계 다양한 대학과 교류 및 협력 활동을 진행한다.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세계 정상급의 학교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는다. 그 중, 해외대학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지스트신문>은 과거 해외대학 여름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났다.
흥미에 따라 대학 선택하는 학생들
학생들은 여름학기 프로그램으로 보스턴 대학, UC 버클리, 케임브리지 대학에 파견된다....
GIST가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1993년에 설립된 이래로 GIST는 쉼 없이 성장해왔다. 이제까지 GIST가 걸어온 길은 어떠하며,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지스트신문>은 24년간 GIST에 재직한 문승현 총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 GIST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GIST가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교수로, 총장으로 GIST에서 25주년을 함께한 소감은?
GIST가 처음 세워진 25년...
'Developer' 넘어 'Problem Solver'로
구글 소속 개발자 동아리 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이하 “GDSC”)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제1회 <GDSC X GIST 해커톤>을 개최했다. 행사는 4월 29일과 30일 이틀간 GIST AI 대학원에서 진행됐고, GIST 학생 49명이 12개의 팀으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 시간 안에 개발자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GIST 13학번 졸업생 김정욱입니다. 현재는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창업 석사과정을 밟고 있어요.
KAIST 기술경영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2학년 때까지 계속 친구들이랑 놀고 여행만 다니면서 막상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진 않았어요. 그 상태에서 성적이 제일 괜찮았던 화학으로 전공을 선택했죠....
GIST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벨, 아마 다들 한 번씩 보았을 것이다. 과연 비상벨을 누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또, 어떤 때 누르라고 만들어 놓은 걸까? <지스트신문>에서 조용호 경비소장과 박훈수 경비원을 만나 이를 알아봤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조: 안녕하세요, 저는 GIST 경비실의 경비소장을 맡은 조용호라고 합니다. GIST 경비실에는 2011년부터 근무했고, 경비소장을 맡은 지는...
<지스트신문>은 매일신문 박준수 대표이사를 만났다. 박준수 대표이사는 GIST Press를 통해 《비아동 첨단마을 옛 이야기》를 출판하며 GIST와 교류를 나눈 등 GIST와 연이 깊다. 이에, 박 대표이사와 이야기를 나눠 지스트신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현재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다.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대학 시절에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1988년 무등일보 1기로 입사했다. 이후 1991년 광주매일신문...
<지스트신문>은 GIST 구성원의 생활과 만족도 등을 조사하기 위해 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GIST 구성원 367명이 응답했다. 대학생 85명, 대학원생 192명, 교원 18명, 연구원 35명, 직원 37명이 응답했으며 그중 내국인은 325명, 외국인은 42명이다. 본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82%다. 설문조사는 통계분류를 위한 정보, 건강·생활, 행정·소통, 처우·복지,...
대학 도서관은 ‘대학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대학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학습과 토론의 장이 되기도 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코로나19 시기 대학 도서관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스트신문>에서는 GIST 도서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원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GIST 도서관의 오늘날
GIST 도서관은 1997년 LG도서관 개관 이후부터 학생과...
GIST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IST는 작년 9월 ‘GIST 사회공헌단’을 창단해 배움마당, 과학스쿨, 과학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 중 광주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한 교육 봉사...
<지스트신문>은 <20대 청년, 총선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4·15 총선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이후 5월 3일부터 제21대 국회가 시작, 국회의원 300명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지스트신문>은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 갑)을 만나 달빛철도사업 등 공약 이행 계획, 첨단 3지구 AI 집적단지 등 GIST와 연계된 사업에 관해 물어봤다.
당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
4월 15일에 당선됐으니까 국회의원에 재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