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IST는 작년 9월 ‘GIST 사회공헌단’을 창단해 배움마당, 과학스쿨, 과학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 중 광주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한 교육 봉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오늘 TA hour는 카톡이나 문자로 대체하겠습니다.” 우리 대학 커뮤니티 중 하나인 페이스북의 ‘지스트 대학생’에서 TA hour를 취소한다는 글을 찾기란 어렵지 않다. 한 기초과목의 TA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이유로 몇 주간 TA hour를 취소하기도 했다. 수업을 듣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석연치 않을 수밖에...
GIST가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1993년에 설립된 이래로 GIST는 쉼 없이 성장해왔다. 이제까지 GIST가 걸어온 길은 어떠하며,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지스트신문>은 24년간 GIST에 재직한 문승현 총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 GIST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GIST가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교수로, 총장으로 GIST에서 25주년을 함께한 소감은? GIST가 처음 세워진 25년...
화장품 하나에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담겨 있다. 간단한 안정성 검사부터 줄기세포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가 성능을 뒷받침한다. 그리고 여기에 자신의 전공을 살려 화장품을 만드는 과학자가 있다. 이번 호 <동문회 사람들>에서는 ‘(주)바이오에프디엔씨’의 대표로 재직 중인 정대현(04, 생명과학과 박사) 동문을 만났다. 화장품 만드는 생명공학자 정대현 대표는 2004년 생명과학과(현 생명과학부) 박사 학위를 받고, 2005년...
<지스트신문>은 매일신문 박준수 대표이사를 만났다. 박준수 대표이사는 GIST Press를 통해 《비아동 첨단마을 옛 이야기》를 출판하며 GIST와 교류를 나눈 등 GIST와 연이 깊다. 이에, 박 대표이사와 이야기를 나눠 지스트신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현재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다.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대학 시절에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1988년 무등일보 1기로 입사했다. 이후 1991년 광주매일신문...
<지스트신문>은 2019년 9월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된 GIST Stipend(이하, 스타이펜드)에 대한 원내 대학원생과 교원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2020년 스타이펜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2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대학원생 234명과 교수 18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각각 ±5.72%(대학원생), ±22.07%(교원)이다. 스타이펜드는 매월 최저 학생지원금을 보장함으로써 대학원생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할...
  "<지스트신문>은 구성원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내 소통에 기여했다" 이런 하나 마나 한 이야기를 원했다면, 그들은 창간 1주년 축하 글을 나에게 부탁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게 이 지면을 맡긴 걸 보면 <지스트신문> 기자들은 영혼 없는 생일 축하 인사 대신 고언(苦言)을 듣기로 작정한 게 틀림없다. 이것은 내가 발견한 그들의 미덕 중...
유튜브에서는 일상을 공유하는 v-log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은 영상, 사진, 그림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다양해지는 매체 환경 속에서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횟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스트신문>은 기초교육학부 최서윤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기표현과 글쓰기의 관계를 바탕으로 글쓰기의 중요성을 짚어보았다.   사람들은 일기나 자기소개서와 같이 자신을 표현할 때 주로...
지난 11월 12일, ‘STadium(이하 스타디움)’이 KAIST에서 개최됐다.   3년 만에 돌아온 화합의 장 스타디움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KAIST, POSTECH, GIST, UNIST, DGIST) 연합 체육대회다. 2017년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됐다. 대회를 총괄한 스타디움 특임위원회 KAIST 정인홍(생명과학과, 20) 위원장은 “본 행사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학부생 간 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타디움에서는...
지난 2월, 2024년 봄학기 대학생활관 입소 가능 인원 대비 신청 인원이 초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학생들은 당혹감을 표하며 후속 조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스트신문>은 대학생활관 입사 학생 우선순위에 따라 대학원생활관으로 이동한 이상민(전컴, 17) 학생과 박종현(생명, 20) 학생, 학생팀 박수정 선생님(이하 박 담당자)을 만나 대학생활관 인원 초과 원인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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