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 교육 미이수,
일부 장학 대상자 발목 잡아
2020년도 2학기 교내 성적우수 장학금 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학생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인권센터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 일부가 불만을 제기했다.
교내 성적우수 장학금 지급에 인권센터의 연 1회 4대 폭력 예방 교육 이수해야 된다는 조건은 2020년도 1학기부터 추가됐다. 이에...
- 정수재(14·기초교육) 학우 당선 확정
- 재학생의 관심뿐만 아니라 세칙 등 제도적 보완도 필요해
<사진 = 3월 7일 새벽 1시경, 여학생대표회원들과 총투표 도우미들이 투표자를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다.>
지난 3월 7일 제 5대 여학생대표 총투표 개표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했던...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제6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지스트 재학생으로 구 성된 ‘카운터어택’ 팀이 대상을 받았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나눔재단에 서 2012년부터 개최해온 스타트업 대상 대회로, 전국의 유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경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선을 거쳐 사업실행 선발팀으로 선정되면 전문가와의 멘토링, 교육 프로그 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9주간의 수업과...
GIST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IST는 작년 9월 ‘GIST 사회공헌단’을 창단해 배움마당, 과학스쿨, 과학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 중 광주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한 교육 봉사...
입학사정관 측 “공정성에 어긋나는 정보 없었다”
18학년도 GIST대학 면접에 앞서 모 입학사정관이 각각 과학고등학교(이하 과학고), 영재학교(이하 영재고) 출신 재학생들을 포함한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했다. 해당 입사관은 입학사정관 팀에서 과학고, 영재고 대상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GIST대학 입학사정관 1명과 과학고, 영재고 출신 재학생들로 구성된 카카오톡 채팅방 두 개가 개설됐다. 각...
GIST는 학부생 중 잔류 기준을 만족하는 학생에 한해 방학 중 대학생활관 잔류를 허용한다. 제한적인 기숙사 잔류 조건에 불만의 목소리는 꾸준히 있었으나, 학생팀 측은 현행 기준의 즉각적인 개편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방학 중 대학생활관 잔류 방식, 타당한가
GIST 대학생활관은 입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정규 학기와 달리 방학 중에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대학생활관...
“현장에 있는 교수들의 목소리 전하는 기구 될 것”
5월 2일 오룡관에서 과학기술원 교수연합회 출범식이 열렸다. 과학기술원 교수연합회(이하 교수연합회)에는 3개의 과학기술원(GIST, DGIST, UNIST) 교수들이 참여한다. 교수연합회는 현장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기구를 자처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GIST 김기선 총장, 민주평화당 김경진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최갑수 교수와 교수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위 행사에서는 연합회 역할에 대한 발제,...
지난 25일, SW교육센터에서 MOOC 지정과목의 변별력 있는 성적 부여를 위해 오프라인 시험을 진행하겠다고 공지했다.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평가 방식 변경에 난색을 표했다. 이번 학기 MOOC 지정과목으로는 4개의 COURSERA 강의가 개설됐다. 개설 당시의 강의 계획서에는 COURSERA에서 부여한 점수가 성적 평가에 이용될 것이라고 나와 있었다. SW교육센터는 이 점수를 토대로 수강생들에게 상대적으로 학점을...
GIST대학의 졸업논문 작성 관련 원규가 변경됐다. 변경된 내용은 학생의 기존 소속(전공)과 졸업논문 작성을 담당하는 지도교수의 소속이 다를 경우에 대한 내용이다.
2018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를 기준으로 졸업논문 관련 새로운 원규가 적용된다. 작년 12월 18일 신설된 학칙 제15조의2와 학위수여규정 제19조의2에 의거한 변화다. 적용 이후에는 대학의 기초과학 또는 대학원 관련 분야...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100명의 플레이어가 혼자 혹은 팀(최대 4명)을 이뤄 정해진 지역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비행기에서 내린 100명의 플레이어들은 낙하산을 타고 각자 원하는 지역에 내린다. 이후 좁아지는 자기장 시스템 아래 최종적으로 한 명 혹은 한 팀만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움을 계속한다. 보통 대회에서는 네 명이 한 팀(스쿼드)을 이뤄 경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