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대학장 “학생들과의 약속...꼭 지키겠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GIST대학의 해외대학 파견 프로그램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 위험이 커지자 파견 대학들이 대안으로 사이버강의를 진행하거나 프로그램 자체를 취소한 것이다. 파견 예정 학생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가운데 이용주 대학장은 선발 학생들의 파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학교가 추후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관심이...
삽화 = 김하연 기자 이번 가을학기부터 GIST 학생의 휴학과 복학은 온라인으로 처리하도록 변경됐다. 이는 이전의 오프라인 방식에 꾸준히 제기돼온 비효율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낯선 절차에 어색함을 호소하는 한편 전체적으로 간소화된 휴·복학 절차를 환영하기도 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번 휴·복학 절차 온라인화는 절차의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전의...
  지스트 대학 총학생회장단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월요일, 2017년 총학생회장단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2017년 총학생회장단 자리에는 15학번의 남주현 학생과 15학번의 송신실 학생이 각각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일정에 따라 27일까지의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오는 11월 30일 수요일, 지스트대학 총학생회장단 후보자 1차 연설 및 정책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12월 1일 목요일에는...
Caltech SURF, the undergraduate exchange program between GIST and Caltech, which had been running since 2011, came to an end. Although the MoU agreement with Caltech ended in 2021, GIST had been negotiating to extend the deal until May. But the contract comes to naught. However, GIST is seeking...
  지난 11월 11일, 오룡관에서 GIST 학생창업서포터즈(이하 GGE, Growing Gist Entrepreneurship) 주관하에 2022년 GIST 스타트업나이트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 KAIST, UNIST 소속 창업동아리와 이공계 특성화대학 창업 네트워크(이하 FIST)도 함께했다. GIST 스타트업나이트는 ▲교내/외 창업프로그램 소개 ▲아이디어톤 ▲부스 세션 ▲창업 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GE는 교내외 창업지원 기관 및 창업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아이디어톤...
대면 강의 기준 완화 검토 확진자 14일간 국제동 격리 마스크 미착용자 징계할 것 지난 1일, 코로나19 범유행이 발생한 지 10개월에 접어들었다.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가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지금, GIST 주요 정책을 점검한다. GIST는 총장 주재 CV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해 관련 사항을 의논하고 있다. 원내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학사 운영 등 중요사항은 교학부총장 주재 CV비상대책실무위원회에서 결정하며 ...
  지난 11월 25일 오룡관에서 열린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제1회 무한도전 프로젝트가 막을 내렸다.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GRI(GIST Research Institute)에서 진행한 지스트대학 재학생의 창의력과 연구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비교과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들의 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 5월 ‘창의적 작품 제작 부문’, ‘국제화 역량 강화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받았으며,...
전지원 인포팀장 “학교의 정체성을 부여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지스트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지스토리’가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지스토리 개편은 지스트대학 학생회 소속 ‘인포팀(Infoteam)’이 맡고 있다. 인포팀은 학내 학생들을 위한 정보서비스의 개발, 제공,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인포팀이 지난 2월 12일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 ‘지스트 대학생’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개편 이후의...
사업서 선정 탈락한 GIST 위상이 떨어졌다는 우려도 BK21의 성격 고려한다면 심각하다고 보기 어려워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4단계 두뇌한국21(Brain Korea 21, BK21) 사업의 예비 선정 결과가 지난 8월 6일 발표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국 68개 대학,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을 선정하였는데, GIST가 이에 포함되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BK21 사업의 특성을 고려했을...
GIST가 2025년을 맞아 학부 조직 개편, IBS 연구단 유치, 거주공간 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임기철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융합과 혁신을 통해 GIST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단과대학 체제로의 전환, 융합과 전문성을 목표로 GIST는 기존 14개 학부‧학과 체제를 올해 4개 단과대학 중심으로 바꾸는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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