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및 융합 교육, 지역 균형 발전 되새겨야 GIST는 올해 새로운 총장을 맞이했다. <지스트신문>은 김기선 신임 총장을 만나 지금까지 GIST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물었다. 김 신임 총장은 GIST의 설립 철학인 ‘국제화 교육, 융합 교육,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우리 원의 현황에 대한 견해와 발전 계획에 대해...
방치되고 있는 학생세미나실(이하 세미나실)의 존치 여부가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세미나실은 학생들이 자습이나 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대학동에 마련된 공간이다. 1학년과 2학년 세미나실이 두 개씩, 전공별 세미나실이 하나씩 총 11개의 세미나실이 대학동에 위치해 있다. 각 세미나실에는 칠판, 사물함, 프로젝터, 8인용 책상이 비치돼있다. 세미나실은 위치가...
지난 11월 13~14일 GIST에서 2021년 신입생 선발 수시 면접이 진행됐다. 2021년 신입생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수험생이 수험장에 방문하지 않고 진행됐다. 면접은 Zoom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수험생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Zoom에 접속했다. 수험생은 합격자 조회 페이지에 공지된 Zoom 링크를 통해 면접 시간 10분...
2021년도부터 GIST 해외 대학 교류 프로그램이 확대·변경된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미뤄 보았을 때 내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등 여러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의 색깔을 바꾸다: MSE 프로그램 확장된 활동으로는 MSE 프로그램(Mobility Student Exchange Program)이 있다. MSE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 학교와 맺은 업무 협약(MOU)을 보완한다. 현재 GIST는 60여 개 학교와...
지난 10월 1일, 학생팀은 건의 게시판들을 통합, 정리한 학생 학생 소통 페이지 ‘지스트 소통마당 지톡지톡(G-Talk G-Talk)을 개설했다. 학생 소통 페이지는 GIST 홈페이지 내 건의 게시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설됐다. 김근영 입학학생처장은 “외부 커뮤니티의 의견들이 원내 공식적인 자리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개설 취지를 밝혔다. 현재 GIST는...
현재 2학년인 지스트대학 15학번부터는 기초교육학부 학점을 49학점 이상만 수강해도 졸업이 가능하게 됐다. 필수 과목이 줄어든 만큼 원하는 강의들을 유동적으로 들을 수 있는 여지도 생겼다. 지스트대학 학사지원팀은 지난 2월 11일 기초교육학부 이수조건 완화와 필수이수학점 축소를 골자로   하는 졸업 이수요건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교과과정이 변경됨에 따라 15학번부터는 기초교육학부 필수 이수 학점이 66학점에서...
올해 학사과정 외국인 신입생의 지원자 수와 선발 인원이 증가했다. 원 당국은 GIST 국제화에 파란불이 켜졌다고 자평했다. 외국인 선발은 내국인 선발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전형 평가위원회가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1차 선발을 진행한 후, 학생선발위원회와 교학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년도와 달리 서류평가와 면접 사이에 외국인 학생의 영어 능력을 검증하는 단계를...
지난 9월 28일 GIST의 영상 콘텐츠 제작 단체 GGUN이 출범했다. GGUN은 기존 영상 제작 단체였던 GISTV와 유튜브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가 합쳐져 만들어진 홍보팀 산하 영상 콘텐츠 제작 학생단체다. GGUN의 설립 취지는, 내부로는 구성원에게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외부로는 GIST의 인지도를 높이며 학교 안팎으로 관심을 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스트신문>은 GGUN의...
GIST는 2022년 7월 15일부터 평균평점(GPA·Grade Point Average) 산정 기준을 개정·시행했다. 하지만 이후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GPA 환산식이 잇달아 재개정됐고, GIST에서도 재개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스트신문>은 GPA 환산식 재개정 가능성, 유불리 논란의 원인 및 향후 대책을 취재했다.   대학마다 다른 GPA 환산기준 최근 대학가에서 GPA 환산식 개정을 위한 움직임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개강 연기·사이버 강의·T하우스 격리… 안전 위해 총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한국을 덮치면서 GIST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가 취해졌다. ▲위험지역 출입국자 격리 ▲대학기숙사 T하우스·국제관 격리실로 이용 ▲신입생 캠프 취소 ▲개강·기숙사 입소 연기 ▲온라인 강의 전면 시행 ▲대구·경북 학생들을 위한 전세버스 운행 등이 이루어졌다. 3월 12일 현재까지 원내 확진자는 없다. 위험 단계에 따라 분류하여 격리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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