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과의 교육·연구교류를 촉진함으로써 국가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광주과학기술원을 설립함을 목적으로 한다.” 다름 아닌 광주과학기술원법 제1조다. 그만큼 GIST는 국제화를 위한 제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마땅하다. <지스트신문>는 UNIST JOURNAL과 공동취재를 통해 과기원 전반의 외국인 학부생 처우 문제를 점검한다.
<지스트신문>은 GIST에서 외국인 학부생이 겪는 학사 관련 문제를 ▲영문 학사편람 유무 ▲영문 학사 공지...
2021년도 4대 과학기술원(이하 4대 과기원) 자체 청렴도 평가에서 GIST는 청렴도 향상 노력 종합점수 최하위를 기록했다. GIST 집행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구성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2021년도 KAIST 주관 4대 과기원 자체 청렴도 평가 시행
지난 5년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실시한 국공립대학교 청렴도 조사에서 GIST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권익위에서 시행한 청렴도 평가는...
외국인 학부생이 2020년 2학기부터 입학한다. 이에 홈페이지 언어 사용, 영어 교양 강의 개설 등 GIST대학에 변화가 생긴다.
현재 입학 예정인 외국인 학생은 두 명이다. 외국인 신입생은 입국 후 광주광역시 소방학교 또는 원내 국제교류동에 2주간 격리된다. 외국인 신입생은 이후 학사기숙사에 배정돼 재학생들과 함께 생활한다. 외국인 신입생들의 기숙사 호실은 임의로...
대외협력국 주최 오소희 작가의 여행 특강 열려
<사진 = 오소희 작가가 대학C동 '여행은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오후 3시 30분 대학 C동 104호에서 오소희 여행 작가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대외협력국의 주최로 열린 이 강연에는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오소희 작가는 ‘여행은 어떻게 인생을...
지난 8월 12일, GIST 가을학기 수강 신청이 진행됐다. 이때 많은 학생들이 서버에 접속하지 못했다. 학생들은 계획했던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수강 신청 발생한 불편함
8월 12일 2시 정각,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수강하기 위해 수강 신청 사이트에 접속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수강 신청이 가능한 웹페이지에 접속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지난 5월 19일, GIST 동문 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제 1호 코스닥 상장 축하 기념식이 오룡관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서는 동문 기업이 일궈낸 성과를 축하하고, 동문이 후학에게 창업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005년 생명과학부 정대현(04, 박사), 모상현(03, 석사) 동문이 공동 설립한 기업이다. GIST 재학 시절 같은 연구실 동료였던 두 대표는 식물세포...
앞으로 대학기숙사 퇴사 시 퇴사검사를 받지 않으면 기숙사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다. 매 학기 꾸준히 발생하는 퇴사검사 미이행자들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편이다. 하우스연합회는 퇴사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학생의 보증금으로 외부 업체에 청소를 위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퇴사검사 미이행으로 인한 문제는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하우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겨울학기...
지난 1월 20일 제14대 총학생회장단 “이룸(IRUM)”이 재투표 끝에 당선됐다. 학생회장에는 신관률(생명, 22), 부학생회장에는 양태규(소재, 22) 학생이 당선됐다.
4년 만에 학생들의 손으로 뽑은 학생회장이 탄생했다. 두 후보는 찬성표 72.67%를 득표했다.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재투표에서, 투표율은 50.29%로 선거시행세칙에서 정한 개표 기준인 과반을 근소하게 넘겼다. 이번 총학생회 당선으로 GIST는 오랜 기간 이어진...
GIST 내부 출판사 GIST PRESS가 가을학기 개강에 맞춰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평 행사를 열었다. GIST PRESS는 원고를 모집하고 출판 과정을 지원해 GIST의 새로운 모습을 알린다. <지스트신문>은 GIST PRESS의 신간 정보와 최근 소식을 살펴봤다.
GIST PRESS는 홍보팀 소속 출판사로, 매년 1~2회 출판신청서를 접수해 GIST의 교육 환경과 과학기술 연구를 홍보할...
2016년 가을학기부터는 1·2학년들도 기숙사 신청시 자유로운 하우스 이동이 가능해졌다. 하우스측은 8월 15일 전 학년 하우스 자유선택제를 발표하며 1·2학년 학생들이 입학시 지정되는 하우스 안에서만 방 배정이 가능했던 기존 방침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하우스가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석민희 총하우스장은 “과거 1·2학년들은 소속된 하우스 내에서 방을 배정받았고, 3학년 이상부터는 자유롭게 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