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열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6분 가량의 긴급 브리핑에서 국회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붕괴시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또한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선포한다”라고...
4일 4시 22분경 윤 대통령이 “10분 뒤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각 국방부의 비상소집이 해제됐다. 같은 날 4시 30분 윤 대통령의 담화문이 발표됐다. 윤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 계엄 해지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라며 곧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이공계 문제 논의 위해 9개 대학·대학원 총학생회 · 4개 정당이 한자리에   이번 20대 총선에서 여야 3당은 모두 비례대표 1번 후보로 과학기술인을 내세웠다. 알파고·중력파 쇼크로 과학기술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과학기술을 직접 연구하는 이공계 학생들의 삶은 조명 받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2일(토) 카이스트에서는 ‘이공계 대학생과 함께하는...
지난 12일 Microsoft Windows 사용 컴퓨터를 대상으로 하는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의 대규모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켰다. 14일 원내에서도 피해방지를 위한 방안이 긴급문자로 안내됐다. 랜섬웨어는 몸값을 뜻하는 ransom과 제품을 뜻하는 ware의 합성어로, 컴퓨터에 무단 설치되어 컴퓨터 내 파일을 암호화하여 이를 인질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문제가 된 워너크라이는 MS...
제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지난 5월 18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제 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명이 참여했으며 2013년 이후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다시 제창으로 변경돼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 1만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노래했다....
광주광역시가 지난 달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현금 대체 수단으로는 계좌이체, 버스 내 선불교통카드 판매, 모바일 카드 발급 등의 제도가 마련됐다. 시행 이후 큰 혼란은 없었으나 여전히 디지털 약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나오고 있다. 지난 달 1~2일 첨단92번, 첨단94번, 지원52-1번, 충효 188번 등 비교적 이용률이 적은 간선버스의 현금함이...
지난 6월 28일, GIST 대학원기숙사 건너편에 지어진 옐로우시티 장성로컬푸드 직매장(이하 로컬푸드 직매장)이 정식영업을 개시했다. 해당 매장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센터로도 발돋움하고 있다. 시설팀이 설치한 보행로와 출입문을 통해 GIST 학생들도 매장을 편하게 찾을 수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장성군 400여 농가가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GIST에서 가까운 지역 농업인이...
지난 10월 10일 스웨덴 한림원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 작가 한강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강은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많은 분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 주셨던 지난 일주일이 저에게는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가 한강 한강은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시로 등단했고, 2005년 단편 《몽고반점》으로...
주요 쟁점은 부지선정 및 재정 충당 방안 지난 9월 10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전공대 설립 용역 중간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단계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전 공대 설립의 타당성 및 전반적인 설립 계획이 발표됐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대선에서 제시한 광주·전남 상생 공약으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다....
8월 초부터 의사와 정부가 갈등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여러 의사 단체가 보건 당국이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이하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등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8월 7일부터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주도로 연가를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파업을 시작했다. 정부의 보건 정책에 반대하며 24시간 집단휴진에 나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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