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국 주최 오소희 작가의 여행 특강 열려 <사진 = 오소희 작가가 대학C동 '여행은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오후 3시 30분 대학 C동 104호에서 오소희 여행 작가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대외협력국의 주최로 열린 이 강연에는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오소희 작가는 ‘여행은 어떻게 인생을...
11월 2일부터 도서 대출에 제한을 받던 창업휴학생들의 도서 대출이 가능해졌다. 이번 변화는 창업휴학생들이 학술정보팀과 문승현 총장에게 건의함으로써 이뤄졌다. 그러나 연구인턴 휴학생을 비롯한 나머지 휴학생들은 여전히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다. GIST에서 휴학생은 여러 분야에서 제한을 받는데, 그중 하나는 도서관 이용 제한이다. 이전까지 GIST는 휴학생들의 도서 대출을 전면 금지해왔다. 이에 대해 창업휴학 중인...
지난 9월 23일, 유니스트에서 열린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연합제전에 문미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청년 과학기술인이 웃어야 미래가 밝아집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문 의원은 포항공대 1기 졸업생으로 국방부의 이공계 대체복무제도 폐지 문제를 반대하고 최근 이에 관한 법안을 발의한 의원이다. 세 학교가 연합제전을 하는 자리에서 문 의원은 과학도의 당당한 권익을 주장하라며 강연을 진행했다. 아래는...
유튜브 채널 GISTV 대표 백태승 씨 인터뷰 지난 9월 9일 GISTV가 출범했다. GISTV는 GIST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는 유튜브 채널이다. GISTV의 방향성과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해 듣기 위해 GISTV의 스튜디오를 찾아 GISTV의 백태승(기계,15)대표를 만났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GISTV의 대표를 맡은 백태승입니다. GIST대학 학부 출신이고, 지금은 기계공학부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부터...
지스트신문은 대학평의원회에 관련된 GIST 구성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대학평의원회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GIST 구성원 총 439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응답자는 대학생 94명, 대학원생 265명, 연구원 31명, 교원 24명, 직원 25명이다. 설문조사는 99%의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는 ±5.59%이다. ‘대학평의원회 관련 설문조사’ 결과 GIST 운영에...
  지스트대학 기숙사 B동 1층 다목적실이 비어있다. 15년도와 16년도 전학대회와 운영위는 이곳에서 소집되어 왔다. 사진=전준렬 기자 2017년도 지스트대학은 총학생회와 총학생회 권한대행의 공백상태가 한 달이 넘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학생회 업무 및 학내 자치단체의 사업보고와 중요 정책에 대한 의결기구인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와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도 열리지 않고 있다. 지스트대학 학생회칙(이하 학생회칙)에 따르면 매 학기...
연구자 친화적 서비스와 실험 윤리 강조 지난 5월 17일 실험동물자원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실험동물자원센터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의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는 시설로, GIST에서 이루어지는 생명과학 연구에 필요한 실험동물 자원을 안정적으로 사육,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생명과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에 처음 설립된 동물실험실이 2017년 3월 신축되어 최신의 연구 인프라를 갖춘 실험동물시설로 개편됐다. 실험동물자원센터는 실험동물의 복지와 연구자의 안전을...
내년부터 행정 조직‧교육 단위 개편된다 대학·대학원 일원화 정책(이하 일원화 정책)이 내년 3월 시행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일원화 정책은 크게 행정 개편과 교육단위 개편으로 나뉜다. 일원화 정책의 추진 배경은 GIST대학과 대학원이 이원화돼 나타나는 행정상의 비효율성과 전공교육 활성화의 한계다. 지금까지 학사과정은 GIST대학에서, 석‧박사과정 등 나머지 과정은 대학원 각 학부에서 운영했다. 일원화 정책이 시행되면 GIST대학과 대학원이...
“GIST는 1995년 개원부터 융합 연구와 전면 영어 강의를 중점적으로 내세웠다. 이런 혁신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기록은 잘 만들어왔는데, 지난 몇 년간 정체되는 느낌을 받는다.” 지난 4월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선임된 김인수 연구부총장(지구환경공학부)은 <지스트신문> 인터뷰에서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GIST 발전 전략’을 이야기했다. 김 부총장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 저널에 단지 투고하기만...
지난 5월 20일 오후 2시경 GIST 대학 B동의 한 연구실에서 실험에 사용한 황산이 발열반응을 일으켜 건물 내 모든 사람들이 대피했다. 연구자들의 신속한 발견과 대응으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차와 경찰차 여러 대가 출동했지만, 이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조치가 취해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원인은 중화처리 되지 않은 황산을 폐기하는 과정에 있었다. 황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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