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신문>은 원내 4개의 식당업체에 대한 GIST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학생식당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설문응답자는 대학원생 413명, 학부생 228명으로 총 641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는 99%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22% 이다. 최근 학생식당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지스트신문>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
대학원 윈터스쿨 일정으로 1월부터 임시로 대학기숙사에 거주하던 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구 정보통신공학부) 신입생들과 몇몇 대학원생들은 지난 2월 25일 교학팀으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 당일 내로 모두 원내의 기혼자아파트로 이사하라는 내용이었다. 이때는 이들이 한 주 전 대학기숙사 내의 다른 층으로 한차례 이사한 후였다. 지스트 학사과정 신입생들이 신입생캠프 일정으로 대학기숙사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교학처의 교학팀...
  GIST 대학생활관 거주 학생 일부는 대학생활관 쓰레기통 문제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하우스연합회(이하 하우스)는 쓰레기통 2 OUT 제도(이하 2 OUT 제도)를 도입했으나, 완전한 해결은 어려운 실정이다. 쓰레기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자치회와 함께 거주 학생 모두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대학생활관(G, I, S, T하우스)에는 층마다 일반쓰레기, 플라스틱류, 캔/병류, 종이류로 총 4개의 쓰레기통이...
밴드 불참에 휴강 취소까지 문행위 "복면가왕"으로 콘텐츠 보완할 것 정정보도 요청으로 기사에 수정된 내용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축제 준비에 빨간불이 켜졌다. 밴드 동아리들이 축제 공연에 불참을 선언한데다 예정돼있던 축제 당일 휴강이 취소된 까닭이다. 이에 문화행사위원회는 대책을 마련하고있다. 이번 축제 준비의 속사정을 취재해 보았다. ▽ 밴드의 축제 불참 선언 ...
글 : 양지희 기자 구성 : 남지윤 디자이너
제 6대 총학생회장 박수현 방학을 맞아 한산한 우리학교지만 기숙사 회의실과 학생회실은 저녁까지도 불이 환하다. 차기 학생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총학생회장 박수현(13, 화학)학우를 만나 올해 학생회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터뷰는 1월 30일 대학생기숙사 A동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장단 아래에 있는 기구들을 묶어 집행부라 칭한다고 들었다 세세하게 밝혀 적으면 ‘총학생회 제...
대학기숙사 각 층에 새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들어섰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 쓰레기 넘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우스연합회(이하 하우스)의 조치다. 하우스는 새로운 쓰레기 수거방식을 3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추후 계획을 결정하기로 했다. 새로 바꾼 쓰레기통은 주말마다 문제가 됐던 기숙사 내 공용 쓰레기통의 외관 및 위생 문제를...
 1994년 더운 오후의 어느 날, 길도 나있지 않은 동네 과수원 부지에서 시끄러운 드릴소리가 들려왔다. 넓은 대지에 걸친 거대한 공사는 멈출 줄 몰랐다. 건물의 골격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주위에서 여러 사람들이 의논을 하곤 했다. 개교 당시부터 22년간 지스트에 재직해온 이용탁 교수(전기전산컴퓨터공학부, 65)가 지난 8월 29일 퇴임식을 가졌다.   사진=이건우 기자 -지스트의 처음 환경은...
설치 희망 1순위 대학 A~B동 사이, 2순위 도서관 주변 GIST 원내에 명확한 흡연구역이 정해지지 않아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원내에 설치된 흡연부스는 2개에 불과해, 이를 제외한 곳에서는 흡연을 위한 마땅한 장소가 없는 실정이다. GIST 대나무숲 페이지나 GIST 홈페이지의 제안/제보 게시판 등 여러 학생 커뮤니티에서도 담배 연기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글이...
지난 2월 5일 월요일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 회의실에서 ‘전문연구요원 정책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나?’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오세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 이공계 학생 전문연구요원 특별대책위원회가 주관했다. 오세정 의원이 개회식을 열었고 안철수 국회의원·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 등이 서면으로 축사를 보냈다. 토론회는 개회식 이후 발제-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엄미정...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