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 교통사고 중 60% 이상이 자전거 교통사고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에 비해 헬멧 착용 등 안전 의식은 낮은 실정이다. 자전거 교통사고 실태 자전거 교통사고는 원내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안전팀에서 집계한 원내 교통사고는 2018년 2건, 2019년 1건, 2020년 5건으로 3년간 총 8건이다. 교통사고 중 자전거 사고는 2018년 0건, 2019년 1건, 2020년...
<지스트신문>은 KAIST, UN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를 GIST와 비교했다. G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는 KAIST, UNIST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생활 부문은 크게 ▲외국인 안내 매뉴얼 유무 ▲식당 영문 안내 ▲생활관 영문 안내 ▲할랄 식당 유무 ▲외국인 안내 기관 유무 5가지로 나눠 취재했다. 전체적으로 GIST의 기반 시설은 모든 부문에서 타 과기원에 비해 부족한...
9월 29일, 신재생에너지연구동 2층에 있는 황성연 PD의 사무실에 들어서자 각종 카메라 장비로 가득 찬 캐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황 PD가 GIST를 떠나는 날,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나는 방송 PD가 많이 배출된 일본 토호학원에서 방송예술학을 전공했다. 이후 MBC 예능PD로 이 일을 시작했다. SBS, KBS, EBS를 포함한 지상파 4사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지스트신문>은 <20대 청년, 총선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4·15 총선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이후 5월 3일부터 제21대 국회가 시작, 국회의원 300명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지스트신문>은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 갑)을 만나 달빛철도사업 등 공약 이행 계획, 첨단 3지구 AI 집적단지 등 GIST와 연계된 사업에 관해 물어봤다. 당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 4월 15일에 당선됐으니까 국회의원에 재직한...
대학원은 연구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과정이다. 학부생에게는 설렘과 함께 걱정으로 다가오는 순간이기도 하다. <지스트신문>은 현재 GIST 대학원에 재학 중인 조민상(물리·광과학과, 박사과정) 동문을 만나 대학원 과정을 해쳐 온 이야기를 들었다. 고체 같은 플라스마 연구하는 물리학자 조민상 동문은 GIST 물리·광과학과(물리전공)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지금은 같은 과 박사과정에 17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조민상 동문은 대학원에서...
문명 속 수학의 이야기 찾아 대중에게 수학을 전하는 수학자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중에게 수학의 묘미를 전하려는 한 수학자가 있다. 바로 2학기의 시작과 함께 기초교육학부 석학교수로 부임하게 된 김홍종 교수다. 공식적으로 부임하게 직전인 지난 8월, <지스트신문>은 김홍종 교수를 만나 간단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GIST에 처음 오셨는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전국의 대학원생 노동자를 대변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이하 대학원생노조) 신정욱 지부장이다. 광주과학기술원노동조합 이충기 위원장과 함께 지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회: 대학원생노조 소개를 부탁한다. 신: 우리 노조는 2017년 12월 설립된 이후 부조리한 상황에 직면한 대학원생 노동자를 대변해왔다. 2015년부터 강남대 교수 가혹행위 사건, 서울대 스캔 노예 사건이 연달아 터졌다. 대학원생의 인권과...
인문·사회 분야도 공부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주어진 문제를 정석대로 해결하지 않고, 본인만의 생각으로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기란 쉽지 않다. <지스트신문>에서는 어려운 길을 꾸준히 헤치며 본인만의 삶을 개척한 주재영 동문을 만났다. 독특한 길을 걸어온 박쥐 같은 과학자 주재영 동문은 2011년 조명광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지금은 한국광기술원에 재직하고 있다. 그는 독특하게도 자신을 박쥐 같은 과학자라고...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를 인권이라고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인권은 지켜져야 하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그러지 못하는 상황을 다들 한 번쯤 겪어 봤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GIST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다. <지스트신문>에서 GIST 인권센터를 방문해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설 곳 잃은 20대 청년들 “제도 개선해야” * 이 기사는 4월 14일 온라인으로 발행된 20대 청년, 총선을 말하다 ②~③ 기사를 지면 발행에 맞춰 요약한 기사입니다. 앞서 <지스트신문>과 광주지역 4개 학보, 무등일보는 ‘20대 청년 정치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20대 청년은 정치의 중요성에 공감했지만, 정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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