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교육혁신상은 교수자의 수업 혁신 의지를 북돋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된 상이다. 교육혁신상은 수업의 혁신성에 초점을 맞춘 정성평 가를 통해 교육혁신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작년 수상자는 김경중 교수, 지솔근 교수, 하대청 교수였다. 올해의 수상자가 나오기 전, 이들을 만나 교육혁신 상의 수상소감과 해당 수업에 관해 얘기했다. “재미있는 수업이 필요해요” 김경중 교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며 GIST에서도 원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늘고 있다. GIST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원내 거주자를 국제교류동에 수용해 14일간 자가격리를 수행하도록 한다. GIST 구성원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경우, 거주 장소에 따라 자가격리 장소가 다르다. 기숙사를 비롯한 원내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국제교류동에 격리된다. 외국인 신입생이나 해외 출장 등...
지난 8월, GIST는 학사과정 외국인 신입생의 적응을 돕는 ‘버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내국인 재학생은 멘토로, 외국인 신입생은 멘티로서 학교 소개, 서류 등록 보조, 문화 및 언어 교류 등 한 학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내국인 멘토와 외국인 멘티가 함께하는 ‘버디 프로그램’ 외국인 신입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2020년, 외국인 학부생이 처음 입학하며...
지난 6월 12일 GIST 기초교육학부 소속 김희삼 교수가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에서 김희삼 교수를 만나 앞으로의 자문회의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는 국민경제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상 자문기구다. 본 자문회의는 ▲거시경제분과 ▲민생경제분과 ▲혁신경제분과 ▲대외경제분과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김희삼 교수는 거시경제분과에서...
GIST 대학평의원회(이하 평의원회) 설립을 위해 대학평의원회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018년 광주과기원법 개정에 따라 대학평의원회 설립이 의무화됐다. 평의원회는 2017년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모든 국공립대학교에 의무 설치돼야 한다. GIST는 지난 2018년에 추진위를 구성하여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9년도 말 4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공백이 있었으나, 올해 7월에 5차 회의를 재개했다. 평의원회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 ▲교육...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불살랐던 시민들의 노력이 역사가 된 지 어언 41년이 됐다. 이에 <지스트신문>은 오월을 맞아 무등일보와 함께 20~30대 전국 청년 590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6일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하 5·18)에 관한 인식을 조사했다. 응답자 출신지는 광주 81.2%(480명), 전남 3.7%(22명), 이외 지역 15.1%(89명)로 총 591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2030세대가 생각하는 5·18 2030세대는 5·18에 대해...
대학원생에서 교수, 그리고 CEO까지 <지스트신문>은 5월 16일 교육자의 날을 맞이해, GIST와 20년 가까이 함께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송영민 교수를 만났다. 현재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인 송영민 교수는 2004년에 GIST 정보통신공학과 석사 입학 후 2011년에 정보기전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그는 석박사 시절부터 GIST에 교수로 부임한 후로 지금까지 줄곧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A동에서 지냈다. 교육자의 길을 걷게...
“쿠키런 게임에 대한 열정만큼 회사에 쏟자”, 임채현 동문이 데브시스터즈에 입사하며 다짐했던 내용이다. 39호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에 인턴으로 근무 중인 임채현 동문을 만났다. ‘성덕’의 길을 걷다 임채현(전컴, 19) 동문은 현재 데브시스터즈의 데이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성공한 덕후, ‘성덕’이라고 소개한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게임을 7년...
국내 게임 산업계에서 확률형 게임 아이템(이하 확률형 아이템) 관련 규제가 주요한 논쟁거리다. 확률형 아이템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게임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여러 의원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잇달아 발의하는 등 정치권에서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보인다. 이에 <지스트신문>에서 확률형 아이템 관련 논란을 다뤘다. 확률형 아이템과 자율규제의...
<지스트신문>은 GIST 구성원의 생활과 만족도 등을 조사하기 위해 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GIST 구성원 367명이 응답했다. 대학생 85명, 대학원생 192명, 교원 18명, 연구원 35명, 직원 37명이 응답했으며 그중 내국인은 325명, 외국인은 42명이다. 본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82%다. 설문조사는 통계분류를 위한 정보, 건강·생활, 행정·소통, 처우·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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