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신문>은 본보의 인지도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1년 만에 진행된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301명이 응답했다. 학부생 108명(32.9%), 대학원생 138명(42.1%), 연구원 33명(10.1%), 교원 20명(6.1%), 직원 27명(8.2%), 기타 2명(0.6%)이 참여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5.41%p다.
2022년 <지스트신문> 열독률, 작년 대비 소폭 상승
이번 설문조사에서 <지스트신문>을...
코로나 19의 확산세와 정부의 대응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GIST 대학생활관의 코로나19 방역수칙도 변했다. 이번 학기 들어 신규입소 시 수칙과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대응법, 일시 귀가 관련 수칙 모두 바뀌는 추세이다. 하지만, 대학생활관 신규입소 시 수칙의 실효성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 대학생활관의 방역수칙
2022년 봄학기부터 대학생활관 신규입소자는 새 방역지침을 따른다....
대학 굿즈는 각 학교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스트신문>은 GIST 굿즈의 홍보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대상은 GIST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다. 응답자는 총 351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80%p다.
설문 결과, GIST 굿즈의 상품성과 홍보 효과가 낮게 평가됐다. GIST 굿즈의 발전을 위해 디자인과 품질 개선을 요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인지도는...
지난 2월 24일과 25일에 걸쳐 문화행사위원회(이하 문행위) 주관 2023년도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내기 배움터)가 열렸다. <지스트신문>에서는 이번 새내기 배움터를 돌아보고 신입생 참가자의 만족도를 살폈다.
1박 2일 동안 추억 만들어
문행위가 2019년도 이후 처음으로 새내기 배움터를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불가능했던 지난 3년과 달리 자유로운 대면 행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새내기 배움터는 신입생이...
지난 12월 1일 전 국민의 백신 2차 접종률은 80%를 넘어섰다. 한편, 여전히 ‘백신 거부’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에, <지스트신문>에서는 학부생 16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인식을 조사했다. 본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19%p였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향한 우려에 대해 의생명공학과 조준 교수의 의견을 들었다.
백신 접종...
<다음 정부에 바란다> 지난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끈다. <지스트신문>은 차기 정부가 경제, 교육, 과학기술, 환경 분야에서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지 각 분야의 GIST 교수에게 물었다. 또한, 윤 당선인의 공약인 광주...
지난 1월 20일 제14대 총학생회장단 “이룸(IRUM)”이 재투표 끝에 당선됐다. 학생회장에는 신관률(생명, 22), 부학생회장에는 양태규(소재, 22) 학생이 당선됐다.
4년 만에 학생들의 손으로 뽑은 학생회장이 탄생했다. 두 후보는 찬성표 72.67%를 득표했다.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재투표에서, 투표율은 50.29%로 선거시행세칙에서 정한 개표 기준인 과반을 근소하게 넘겼다. 이번 총학생회 당선으로 GIST는 오랜 기간 이어진...
GIST 대학생활관 세탁실(이하 세탁실)은 이용자에 비해 부족한 건조기 수로 불만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학생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남학생 세탁실에 부족한 시설물의 추가 배치를 진행했다.
끊이지 않는 세탁실 사건사고
현재 GIST 대학생활관 세탁실 건조기 수는 2023년 5월 기준 구관 (여 1대 / 남 4대) 신관 (여 3대 / 남 4대)로, 이용자에 비해 건조기...
행정·소통 문제, 의견 제시와 수렴 ‘미흡’
다수의 설문 응답자가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GIST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 모두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물은 결과,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충분하다고 답한 사람은 78명(31.6%), 부족하다고 답한 사람은 99명(35.6%)이었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