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전 국민의 백신 2차 접종률은 80%를 넘어섰다. 한편, 여전히 ‘백신 거부’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에, <지스트신문>에서는 학부생 16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인식을 조사했다. 본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19%p였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향한 우려에 대해 의생명공학과 조준 교수의 의견을 들었다. 백신 접종...
행정·소통 문제, 의견 제시와 수렴 ‘미흡’ 다수의 설문 응답자가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GIST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 모두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물은 결과, 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충분하다고 답한 사람은 78명(31.6%), 부족하다고 답한 사람은 99명(35.6%)이었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 간...
대학 도서관은 ‘대학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대학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학습과 토론의 장이 되기도 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코로나19 시기 대학 도서관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스트신문>에서는 GIST 도서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원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GIST 도서관의 오늘날 GIST 도서관은 1997년 LG도서관 개관 이후부터 학생과...
지난 2월 24일과 25일에 걸쳐 문화행사위원회(이하 문행위) 주관 2023년도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내기 배움터)가 열렸다. <지스트신문>에서는 이번 새내기 배움터를 돌아보고 신입생 참가자의 만족도를 살폈다.   1박 2일 동안 추억 만들어 문행위가 2019년도 이후 처음으로 새내기 배움터를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불가능했던 지난 3년과 달리 자유로운 대면 행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새내기 배움터는 신입생이...
<지스트신문>은 원내 식당 4개에 대한 GIST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원내 식당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총 449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본 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14%p다. ‘2022 원내 식당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자주 이용하는 원내 식당의 만족도는 제1 학생회관(이하 1학), 제2 학생회관(이하 2학) 1층 식당의...
GIST 대학생활관 세탁실(이하 세탁실)은 이용자에 비해 부족한 건조기 수로 불만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학생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남학생 세탁실에 부족한 시설물의 추가 배치를 진행했다.   끊이지 않는 세탁실 사건사고 현재 GIST 대학생활관 세탁실 건조기 수는 2023년 5월 기준 구관 (여 1대 / 남 4대) 신관 (여 3대 / 남 4대)로, 이용자에 비해 건조기...
The laundry room of the GIST University Dormitory is constantly complaining about the number of dryers that are insufficient compared to users. The student team confirmed the laundry room site and said it would proceed with the additional placement of facilities lacking in the boys' laundry room through a...
<지스트신문>은 본보의 인지도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1년 만에 진행된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301명이 응답했다. 학부생 108명(32.9%), 대학원생 138명(42.1%), 연구원 33명(10.1%), 교원 20명(6.1%), 직원 27명(8.2%), 기타 2명(0.6%)이 참여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5.41%p다.   2022년 <지스트신문> 열독률, 작년 대비 소폭 상승 이번 설문조사에서 <지스트신문>을...
지난 1월 20일 제14대 총학생회장단 “이룸(IRUM)”이 재투표 끝에 당선됐다. 학생회장에는 신관률(생명, 22), 부학생회장에는 양태규(소재, 22) 학생이 당선됐다.   4년 만에 학생들의 손으로 뽑은 학생회장이 탄생했다. 두 후보는 찬성표 72.67%를 득표했다.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재투표에서, 투표율은 50.29%로 선거시행세칙에서 정한 개표 기준인 과반을 근소하게 넘겼다. 이번 총학생회 당선으로 GIST는 오랜 기간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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