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리 대학에는 총학생회라는 이름으로 여러 자치기구가 활동했습니다. 집행부 미쁨, 하우스 자치회, 동아리연합회, 여학생대표회, 전공대표회, 문화행사위원회, 인포팀 등 총학생회 기구들은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 여러 일들을 집행해왔습니다. 지스캐치에서는 이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1편에서는 총학생회의 활동을 공약이행도를 통해 점검해보았고, 2편에서는 총학생회 활동 전반을 돌아보았으며, 3편에서는 학우들의 반응을 담았습니다.   <연재 순서> 1편...
<지스트신문>은 원내 4개의 식당업체에 대한 GIST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학생식당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설문응답자는 대학원생 413명, 학부생 228명으로 총 641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는 99%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22% 이다. 최근 학생식당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지스트신문>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
대학원생에서 교수, 그리고 CEO까지 <지스트신문>은 5월 16일 교육자의 날을 맞이해, GIST와 20년 가까이 함께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송영민 교수를 만났다. 현재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인 송영민 교수는 2004년에 GIST 정보통신공학과 석사 입학 후 2011년에 정보기전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그는 석박사 시절부터 GIST에 교수로 부임한 후로 지금까지 줄곧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A동에서 지냈다. 교육자의 길을 걷게...
<지스트 돌아보기 - 자치기구를 중심으로> ① 총학생회의 탄생 ② 하우스제도의 도입과 부결 ③ 입시대표자회의와 짧은 임기의 4대 집행부 ④ 하우스제도의 완전부활 매주 일요일 연재 입학한 지 한 학기를 이제 막 보낸 새내기들은 2010년 우리 대학이 처음 시작하던...
문명 속 수학의 이야기 찾아 대중에게 수학을 전하는 수학자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중에게 수학의 묘미를 전하려는 한 수학자가 있다. 바로 2학기의 시작과 함께 기초교육학부 석학교수로 부임하게 된 김홍종 교수다. 공식적으로 부임하게 직전인 지난 8월, <지스트신문>은 김홍종 교수를 만나 간단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GIST에 처음 오셨는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연구실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진 것은 생각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대학원 힘들다는 얘기를 줄곧 듣던 터라 더 신선하게 다가왔다. 연구실에 도착했을 때 마주친 장면은 함께 모여 한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10분만 기다려주시겠어요?” 무엇인가 결과를 지금 봐야한다는 뜻인 것 같았다. 몇 초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연구에 대한 애정과 연구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2015년 우리 대학에는 총학생회라는 이름으로 여러 자치기구가 활동했습니다. 집행부 미쁨, 하우스 자치회, 동아리연합회, 여학생대표회, 전공대표회, 문화행사위원회, 인포팀 등 총학생회 기구들은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 여러 일들을 집행해왔습니다. 지스캐치에서는 이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1편에서는 총학생회의 활동을 공약이행도를 통해 점검해보았고, 2편에서는 총학생회 활동 전반을 돌아보았으며, 3편에서는 학우들의 반응을 담았습니다.   <연재 순서>  ...
데브시스터즈 개발자 오승용 학생 인터뷰 2013년 큰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게임 ‘쿠키런’을 기억하는가? ‘쿠키런’은 하루에 전 세계 천만 명이 접속해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쿠키런’을 만든 회사인 ‘데브시스터즈’에서 게임 서버 개발, 구축,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오승용(전전컴,10) 학생을 만났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저는 GIST대학 1기생이자 학부생 최초로 취직한 사람이에요. 사실 아직 졸업은 하지...
<Go・송주>는 고송주 기자가 직접 현장에 나가 사회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입니다. 현재 많은 학생이 홍콩의 민주화를 지지하고 있지만, 조금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심도 있게 분석하기 위해, <지스트신문>은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하고, 홍콩 지지 시위에 참여한 박혜신 씨와 홍콩대 재학 중인 김준성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난 6월부터 홍콩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지스트에 자리 잡은 다섯 개의 돌 – 1기 입학생에서 1기 졸업생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뭐하지...?” 많은 학우들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겁니다. “그냥 대학원 가서 석박사 하면 되겠지...” 정형화된 진로방향에 휩쓸려가는 느낌이 들지는 않으신가요? 그렇지만 진로에 관한 정보를 얻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지스트 사람들>은 졸업생들이 선택한 다양한 진로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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