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기간 내 적발 시 영구 퇴사
민원 제기된 거주자 불시 점검 가능
현장 적발 어려움 해결은 아직
5월 14일(토)부터 20일(금)에 걸쳐 지스트 대학기숙사 거주자를 대상으로 흡연 집중단속 기간이 시행된다.
하우스자치회(이하 ‘하우스’)는 지난 9일 흡연 집중단속 기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흡연 집중단속 기간에 대학생활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이 적발될...
‘GIST 발전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더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기부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GIST 발전후원회’는 4월 25일(월) 오후 6시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전후원회장직에는 김황식 전(前) 국무총리가, 발전후원회 임원으로는 27명의 광주·전남 지역 기업 인사 등이 위촉됐다.
‘GIST 발전후원회’에 따르면 지스트는 2015년 QS 세계대학 평가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정부지침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원내 망에서의 네이버, 구글 등 상용메일 접속이 차단된다.
7월 1일에는 구글의 지메일(Gmail), 네이버 메일, 다음 메일만 차단된다. 하지만 이후 야후, 네이트와 같은 상용메일 접속도 같이 차단될 전망이다. 다만 우리 원 메일시스템을 이용해 상용메일을 송·수신하는 것은 가능하다.
상용메일 접속차단이 시행됨에 따라 학교 측은 상용메일 접속 차단에 관한 보안위규...
함께 걸어요~ 이 거리를~
지난 1일(금) 제 2학생회관 앞 공터에서 지스트대학 하우스 주최 ‘봄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벚꽃 아래서 미션 사진 콘테스트, 경품 추첨, 폭죽놀이 등의 행사가 진행돼 100여 명의 학생들이 봄 날씨를 만끽했다. 글 이정민 기자 / 사진 부수희
학생회비 납부율이 29%에 그쳐 지스트대학 총학생회 집행부 <해랑>의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올해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은 총 191명. 납부대상자 644명 중 29%만이 학생회비를 냈다. 작년 1학기 학생회비 납부율이 70%에 가까웠던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진 수치다. 올해 학생회 사업비는 작년 이월금 109만 원을 포함해도 총 491만원으로, 상반기 예산만 집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학생회비 납부율이...
현재 2학년인 지스트대학 15학번부터는 기초교육학부 학점을 49학점 이상만 수강해도 졸업이 가능하게 됐다. 필수 과목이 줄어든 만큼 원하는 강의들을 유동적으로 들을 수 있는 여지도 생겼다.
지스트대학 학사지원팀은 지난 2월 11일 기초교육학부 이수조건 완화와 필수이수학점 축소를 골자로 하는 졸업 이수요건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교과과정이 변경됨에 따라 15학번부터는 기초교육학부 필수 이수 학점이 66학점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개원 23년 이래 처음으로 기본교육단위 명칭이 대대적으로 변경돼, 대학원 및 대학의 학과 정체성이 더욱 명확해졌다.
그동안 기본교육단위의 명칭들은 몇 가지 문제점들을 지니고 있었다. 첫째로 일부 학과의 명칭이 대외적으로 어떠한 학과인지 명확히 드러나지 못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에 번거로움을 주는 요소로 작용해왔다. 기존 명칭이었던 대학원 의료시스템학과 (現 의생명공학과) 출신 학생 중...
격주 간격으로 지면발행, 학생회관 등 주요건물서 만나 볼 수 있어
20개월의 준비 끝에 오는 3월 7일 지스트신문 창간호가 발간된다.
<지스트신문>은 지스트대학 독립언론 <지스캐치>를 전신으로 한다. 지스캐치는 2015년 2월 10일 창간한 온라인 매체로, 지스트대학생을 주 독자층으로 하여 비정기적으로 기사를 발행해 왔다. 취재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조직을 위해 지난 1년 간 학교 공식 언론사로의...
G, I, S, T 하우스장 단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대학생활관생활수칙 개정안 또한 절반을 넘는 의결로 통과되었다.
지난 12월 7일 제4대 하우스장 선거 및 대학생활관 생활수칙 개정안에 대한 찬반 투표가 치러졌다. 선거는 기숙사 B동 1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진행되었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투표 마감 시간은 8일...
지난 11월 14일 유니스트에서 우리 학교와 디지스트(DGIST), 카이스트(KAIST), 유니스트(UNIST) 총 4개 과학기술원이 함께 참가하는 ‘유니스타디움’(UNISTADIUM)이 열렸다. 축구와 농구 두 종목으로 펼쳐진 이 대회에 우리 학교 농구동아리 ‘슈퍼윙즈’(SuperWings)와 축구동아리 ‘킥애스’(KickAss)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총괄을 맡은 유니스트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장은 개회식에서 “유니스트가 과기원으로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대회인 만큼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