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질병 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상황 대국민 브리핑을 진행했다. 8월 둘째 주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7월 둘째 주의 9.2배에 달한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규모를 주간 최대 20만 명 이내로 추정했다.   신종 변이 KP.3, 이전과 달라진 점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바이러스는...
GIST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현실적 교육비 책정을 이유로 2025학년도 전 과정(학사 및 대학원) 수업료를 5.49% 인상했다. 학부과정 실 납부액은 인상분만큼 국비장학 금액을 확대해 103만 원으로 동결, 대학원과정 실 납부액은 전액 장학금으로 면제됐다.   대학 131곳, 재정난으로 등록금 인상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전국 4년제 대학 19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체 대학의 68.9%인 131곳이...
지난 11월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전국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의 선전전이 시작됐다. “SR 정비차량 부족으로 돌려막기 운행! 열차안전이 위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든 사람들이 플랫폼으로 향하는 복도에 줄지어 있었다. 14일 저녁, 필자는 그 복도를 지나고 있었다. 불과 10분 뒤 SRT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자리에서 기자 명함을 건네고 인터뷰를 요청했다. 며칠 뒤 호남차량정비단에...
지난 5월 9일 시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41.1%(13,423,784표)의 최종득표율을 얻어 2위 후보(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7,852,846표)를 직선제 개헌 이후 가장 많은 표 차이로 앞질렀다. 전임 대통령이 궐위된 상황이기 때문에 문 대통령은 별도의 정권 이양 기간 없이 당선 확정 이후 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문재인...
  지난 11월 1일, 대법원은 양심적 병역거부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다고 판결했다. 2004년부터 취해왔던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입장을 14년 3개월 만에 바꾼 것이다. 이로써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1년 6개월의 실형 대신 대체복무로 국방의 의무를 대신한다. 십수 년 만에 뒤집힌 판결인 만큼,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사회적 논란도 거세다. <지스트신문>은 GIST 학생, 교수 등 원내...
계엄 선포 직후 현재 경찰이 국회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국회 경비대 관계자는 “국회 출입을 통제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라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긴급계엄 선포에 “곧바로 본회의를 소집하겠다”라며 국회는 장소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각 당 의원들을 국회로 소집했다. 하지만 입구가 봉쇄돼 국민의힘은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한...
  이날 토론회의 2부에서 여야 후보들은 각 당의 과학기술 공약들을 발표하고 현장참여자와 SNS 참여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 "학내거버넌스 참여·노동권·인권 법제화해달라”> 새누리당의 조명희 후보는 ▲중견·벤처기업 중심의 R&D 확대 ▲탄소전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 지원 ▲한국형 발사체를 통한 달탐사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정부가 바뀔 때마다 변화하는 과학기술 정책에 문제를 제기했으며,...
지난 2월 17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반도체 특별법 통과가 불발됐다.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규정의 포함 여부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오갔지만,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반도체 특별법이란 ‘반도체 특별법(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은 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국내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유지와 확보에 의의를 둔다. 법안의 주요...
총학생회 공동포럼 총선 정책 네트워크(이하 총학 네트워크)는 지난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대학생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DGIST, GIST, KAIST, POSTECH, UNIST 9개교가 모인 협의체다. 총학 네트워크는 각 대학 총학생회를 통해 대학생이 공감하는 정책과 문제의식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 ‘당신의 이야기, 총선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은...
4일 0시 48분, 국회 본회의가 열렸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태”라며 긴급히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긴급한 거수투표를 요구했으나 우 의장은 이런 사안일 수록 절차가 중요하다며 보류했다. 국민의힘은 국회가 아닌 당사로 집결했다. 한편 계엄사령관 박안수 대장의 포고령이 공개됐다. 일체의 정치행위를 금할 것,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을 것,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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