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오룡관에서 GIST 학생창업서포터즈(이하 GGE, Growing Gist Entrepreneurship) 주관하에 2022년 GIST 스타트업나이트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 KAIST, UNIST 소속 창업동아리와 이공계 특성화대학 창업 네트워크(이하 FIST)도 함께했다.
GIST 스타트업나이트는 ▲교내/외 창업프로그램 소개 ▲아이디어톤 ▲부스 세션 ▲창업 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GE는 교내외 창업지원 기관 및 창업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아이디어톤...
지스트를 포함한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공동 강의, 우수 교원 공유 등 다양한 교육혁신을 위해 교원 간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10일 카이스트에서 지스트·카이스트·포스텍·디지스트·유니스트 등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교원 간 공동교류 협약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간에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강의를 교류하자는 취지와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대학은 ▲공동 교과목 구성 및 융·복합...
<지스트신문>은 지난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GIST 학생을 대상으로 ‘학사지원팀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사지원팀 업무처리 만족도 설문조사는 온라인에서 진행됐으며 학부생 109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8.72%이다.
지난 6월 초 페이스북 익명 페이지 ‘GIST 대나무숲’에는 기말시험 시간표 공지 문제를 시작으로 학사지원팀 업무 처리 관련 불만을 담은 글들이 잇따라...
미래형 강의(INGE)는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융·복합형 인재와 이공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새로운 교수법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INGE는 ‘Initiatives in New GIST Education’ 의 약자로 교수법 개발 및 강의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기관으로서 GIST의 새로운 교육 정체성을 확립하는 강의를 의미한다. 2016년에는 미래형 강의로 총 15과목이 선정되었고,...
<지스트신문>은 KAIST, UN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를 GIST와 비교했다. GIST의 외국인 학생 인프라는 KAIST, UNIST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생활 부문은 크게 ▲외국인 안내 매뉴얼 유무 ▲식당 영문 안내 ▲생활관 영문 안내 ▲할랄 식당 유무 ▲외국인 안내 기관 유무 5가지로 나눠 취재했다. 전체적으로 GIST의 기반 시설은 모든 부문에서 타 과기원에 비해 부족한...
지난 9월, GIST에서 AI 기반 중대 분자 연구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AI 기반 중대 분자 연구 센터는 AI 기술을 이용한 중대 분자 플랫폼을 구축해 신약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사업에서 연평균 50억 원 규모 연구비를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혁신연구센터(IRC)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스트신문>은 화학과 안진희 교수를 만나...
정부지침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원내 망에서의 네이버, 구글 등 상용메일 접속이 차단된다.
7월 1일에는 구글의 지메일(Gmail), 네이버 메일, 다음 메일만 차단된다. 하지만 이후 야후, 네이트와 같은 상용메일 접속도 같이 차단될 전망이다. 다만 우리 원 메일시스템을 이용해 상용메일을 송·수신하는 것은 가능하다.
상용메일 접속차단이 시행됨에 따라 학교 측은 상용메일 접속 차단에 관한 보안위규...
만우절, 이벤트, 성공적
<한복을 맞춰 입은 여학우들 / 사진제공 =박미림(화학․13)>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한 학우들이 우리 대학에 생기를 더해주었다.
13학번 김민희, 박미림, 변주이, 송은선, 정서린, 조희지 학우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캠퍼스에 나타났다. 비녀와 손가방까지 맞춰 학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지난 2월, 2024년 봄학기 대학생활관 입소 가능 인원 대비 신청 인원이 초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학생들은 당혹감을 표하며 후속 조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스트신문>은 대학생활관 입사 학생 우선순위에 따라 대학원생활관으로 이동한 이상민(전컴, 17) 학생과 박종현(생명, 20) 학생, 학생팀 박수정 선생님(이하 박 담당자)을 만나 대학생활관 인원 초과 원인과 문제점,...
지난 2월 5일 월요일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 회의실에서 ‘전문연구요원 정책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나?’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오세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 이공계 학생 전문연구요원 특별대책위원회가 주관했다. 오세정 의원이 개회식을 열었고 안철수 국회의원·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 등이 서면으로 축사를 보냈다. 토론회는 개회식 이후 발제-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엄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