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학사기숙사 A동 지하창고에 학생용 자전거 약 100대가 쌓여 학생들의 창고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다. 신입생들에게 지급된 후 교내에 장기간 방치된 학생용 자전거를 학교에서 수거하고 있지만 처리할 방법이 없어 수거된 자전거가 창고에 쌓이고 있는 것이다.   이 100여대가 넘는 자전거들은 하우스자치회(이하 하우스)에서 2015년 2학기와 올해 1학기에 실시한 자전거 스티커 사업에서 수거된,...
  ‘GIST 발전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더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기부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GIST 발전후원회’는 4월 25일(월) 오후 6시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전후원회장직에는 김황식 전(前) 국무총리가, 발전후원회 임원으로는 27명의 광주·전남 지역 기업 인사 등이 위촉됐다. ‘GIST 발전후원회’에 따르면 지스트는 2015년 QS 세계대학 평가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만우절, 이벤트, 성공적 <한복을 맞춰 입은 여학우들 / 사진제공 =박미림(화학․13)>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한 학우들이 우리 대학에 생기를 더해주었다. 13학번 김민희, 박미림, 변주이, 송은선, 정서린, 조희지 학우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캠퍼스에 나타났다. 비녀와 손가방까지 맞춰 학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지난 2월 16일, GIST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운영 중인 ‘지능형 모터 트랙’ 과정의 첫 졸업생이 탄생했다. GIST는 2023년 4월부터 석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능형 모터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지능형 모터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모터 트랙의 첫 졸업의 주인공 류인찬 씨는 학사과정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국제자동제어학술대회(ICCAS)에 논문 두 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지난 8월 29일, GIST는 전면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가을학기 개강을 맞았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도 대학 축제 등 여러 대면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대면 행사가 무사히 열릴 수 있을지 전망을 살폈다.   ‘확 달라진’ 기숙사와 캠퍼스 풍경 학생들은 가을학기 첫날부터 대면 수업에 참여했다. 다섯 학기 만에 이론 과목부터 예체능 실기까지 대부분의 강의가 전면...
지난 4월 중앙연구기기센터가 완공돼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연구 장비의 집중 배치를 통한 효율적인 장비 운용이 가능해졌다. 센터는 기존 연구 장비를 중앙화하고 신규 장비를 도입해 공동 활용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센터 운영 이전에는 연구 장비의 활용 방식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됐다. 그동안 각 연구실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장비는 개별적으로 확보해왔다. 이런...
지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과학문화 행사주간이 GIST에서 개최됐다. GIST는 코로나 19로 인해 GIST 구성원과 지역 주민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강연, 퀴즈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과학문화 행사주간은 2019년에 시작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전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드로잉체험 미술관, CEO 포럼,...
  지난 5월 2일 오후 4시, GIST 새내기 프로그램으로 부전공 설명회가 열렸다. 부(복수)전공 과정을 밟고 있는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생생한 경험을 전하는 자리였다. 부(복수)전공 설명회, 개최 이유는 부(복수)전공 설명회는 GIST 새내기 강좌의 일환으로, 부전공 혹은 복수전공을 하는 선배들이 멘토로서 신입생들에게 부(복수)전공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현재 GIST에서는 ▲수학 ▲의생명공학부 ▲에너지 ▲문화기술 ▲지능로봇 ▲인문사회 ▲AI까지 총...
GIST 제8대 총장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기선 교수가 선임됐다. GIST 이사회는 3월 5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제8대 총장에 김기선 교수를 최종 선임했으며,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이 나는 날로부터 4년이다. 김기선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총장은...
지난 11월, 대학 기숙사 입구에 세워진 자전거를 의도적으로 넘어뜨리거나 화단에 던지는 사건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 불법 주차한 자전거를 대상으로 보복 행위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하우스는 사건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지난 25일 CCTV를 조회하고 용의자 신원을 확정해 원내 수사대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사건은 학교 측이나 학생 자치회를 통한 공식적인 방법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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